커펌이라는게 최신의 os로 올려주기도 합니다만

기존 같은 os에서도 최적화 시켜서 사용자가 최대한

퍼포먼스나 터치감 배터리 등등 체감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무조건 최신 os 가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계속 이야기 드리지만 듀얼급정도라면 이미 최적화가 거의 다 마무리 된상태이기 떄문에 4.2.2로 제조사가 올려서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은 굳이 커펌 올릴필요도 없습니다.

쿼드 역시 마찬가지로 올해 1월에서 3월정도야 그야말로 쓰기자체가 괴로워서 커펌을 어쩔수 없이 써야했지만 지금은 ATM7029 및 레티나급의 고해상도만 아니라면 굳이 리커버리 방식을 써서 커펌을 올리던지 혹은 img형식을 Tool을 이용해서 올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커펌의 끝은 순정이니까요.

물론 태블릿당에서 운용하는 프로잭트의 경우 특수한 목적때문에 펌웨어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도 일단 그 시기에 가장 최적화 된 순정펌웨어를 찾아서 하는것이지 아래서 부터 아예 빌드해서는 하는건 아니니까요.

어찌되었던 커펌올리시다가 피보고 완전 벽돌 (낸드가 완전히 날라가서 아예 복구조차 안되는) 만드신 분들이 최근까지도 많이 있어서 초보자고 싱글코어기기가 아닌 이상  커펌이고 뭐고 쓰지 말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ARM9이나 ARM11정도의 기기가 아니라면 굳이 OS가지고 장난치지도 않고 그냥 순정으로 그것도 싱글코어급 기기를 런처셋팅만 바꿔서 쓰고 있으니까요.

런처만 바꿔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글쎄요..

마켓호환성이 극악이라고 해도 초보들이 쓰기는 그다지 나쁜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지보드 7의 문제는 Vido와 펌웨어 호환성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