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초등생들 방학이군요

2013.07.11 14:50

영진 조회:831

 

 

 

 

 

16분20초부터->

 

은빛 저녁의 숲속,
다시 우리 주변에 깔렸네
수많은 길들 우리에게 있네
바람이 귀에대고 속삭이네,

 

"둘러봐, 좀 둘러봐,
은하수가 멀리서 빛나고 있어,
수많은 길들이 놓여있어
그리고 주변에는 모두 친구들이야."

 

물론 첫번째 건배도 들어야지,
이 기적을 만든 창조주분들 위해서-
봐, 철길이 뻗어 사라지는 곳을
그를 향해 우리의 행복이 달려나가는 것을!

 

동화로만 존재했던 것이 이세상에 실현되네.
위업의 날들로 수놓아져 빛나네
구세의 종소리가 은빛 울림을
멀리 멀리 퍼트리기에

 

"컬러로 보는 소련"에서 1947 게오르그 오츠, 스탈린시대

유익한 방학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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