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들어있는 데이터의 셀 서식을 변경하니 서식은 변경되지만 오류 표시만 되네요. 

그래서 편집 들어갔다가 나오면 제대로 보입니다. 

이 방법은 모든 셀을 편집 모드로 들어갔다가 나와야하기에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오호라 이것이네요. 고맙습니다. 

셀지정을 먼저하고 셀에 값을 넣는 순서로 하라는 말씀이시죠... 

음 .. 100만개 이상의 행값을 가진 시트를 만지는 작업이 참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감사합니다. 

왕초보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지금 도로명 주소 DB파일을 우체국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변환중에 있는데요

어찌 많은지 우체국에서도 도와 특별자치구로 나누어 파일에 담아두었습니다. 

이것을 엑셀로 변환하여 총 용량을 보니 300메가가 넘습니다. 

전체 데이터의 행 수가 400만에 육박합니다. 

엑셀파일 행 제한에 걸려 4개 파일로 나누었고, 

필요없는 영문 주소 열을 삭제하고,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불러들이기 위해 열 순서를 조절하고 하는데 제 컴이 느려서, 또 메모리가 부족해서 명령하나 해 놓으면 10분이 걸립니다. 파일 여는데만도 30초, 저장하는데 1분 이나 걸립니다. 

문제가 되었던 변환은 우선 마친 상황입니다. 

제가 데이터 재 가공을 하려고 도로명 주소 체계를 살펴보니 참 어렵네요. 

모든 건물에 건물번호를 부여했기에 이 건물 번호로 검색을 할 수 있게 하려다 보니 동일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수백에서 천여개의 건물을 모두 나열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에는 동일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번지의 범위를 하나의 조건으로 두었던 것과 비교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빠진 건물 혹은 건물내 상호들에 대한 정리가 보완되고 나서, 동일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건물번호 범위를 정리하여 한 줄로 줄이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말씀하신 DB와 검색의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편번호 검색을 위한 DB가 400메가가 넘어서야 어디 ...

그러다보니 우체국 시스템에서도 시도명, 구명으로 범위를 한 정한 뒤에서 다시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지정해야 검색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그게, 세상 5세밖에 안 산 분이 50세 산 분 흉내내다 그 꼬라지 난겁니다.

국민을 위할 줄 모르는 일개 법쟁이가 국민을 무시하고 너무 나댄거죠.

머~ 결국은 뽑은 놈 잘못인가요. -_-;

네.. 씁쓸하지만 뽑은 분 잘못이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