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지도 않는 아이패드 64기가, 아이패드전용 블투 키보드, 액정보호지, 뒷판해서 60만원정도에 매각할려고 합니다.
2013.07.26 15:34
지금 뜯지도 않은 Wifi 아이패드2 64기가와 아이패드관련 악세사리가 있는데요.
(전부 새겁니다. ^^;)
이걸 60만원 정도에 매각하는게
적당한가요??
아니면 그 이상 혹은 그 이하로 불려야 하나요?
현재 있어봤자 쓸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놔둘수도 없어서요.
답변주세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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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7.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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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지, 뒷판[케이스 말씀하시는 거죠?] 정도의 악세사리는 새것으로 사려면 돈이 들지만, 중고거래시에는 '덤'이지, 그것으로 인해 가격을 더 올린다면 잘 팔리지가 않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질수 있겠네요.
모두 합쳐서는 대략 35~40만원정도, 아이패드2만해서는 30~35정도면 팔릴겁니다. 평균 시세가 그렇네요.
40정도에도 기다린다면 팔릴수는 있겠지만, 잘 확신이 서질 않네요. 거래완료된 것들을 기준으로 하면 35가 넘어가면 구매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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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새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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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문을 읽었기에, 새것인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거래할때는 중고장터에서 거래하는 수 밖에 없지요. 중고장터에서는 새것인 비싼것과 조금 싼 상태 보통인것 중에 후자가 더 먼저 거래완료되며, 또 후자의 경우를 더 자주 찾습니다. 싸면서 새것이라면 더더욱 좋겠지만, 중고거래를 찾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일반 소비자의 마인드와 좀 다릅니다.
또한 판매하시는 입장에서 최대한 비싼값을 받고 싶으신게 당연하지만, 수요-공급간에 접점가격대, 즉 '현재 거래되는 실제 가치'는 30~35입니다. 판매자들이 40~45를 받고싶어서 그렇게 올리지만, 실제 구매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격선은 30~35입니다.
저번에 선물받으셨다고 하신것 같은데,,, 맞나요? 60을 받기를 바라신다면, 그냥 쓰시는 것, 혹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장터나 거래처에 물건을 올리시고 서서히 가격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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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선물을 주기는 너무 부담스러운 물건이고 그렇다고 매각하기도 그렇고...
에고고네요. T_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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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pc와 교환은 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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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남아나서요.. ^^;
현재도 창고에 2-3대 분량의 부품이 있고 책상 옆에도 한대정도의 부품이 있습니다.
다만 가용하는 노트북 2대, PC가 한대라서 지금도 넘쳐서요 ^^;
슈퍼컴퓨터라면야 충분히 교환가능할듯 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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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개봉이라는 매리트가 있어도 구입이 꺼려지기는 하죠 특히 아이패드 는 케어문제 도 있어서요
미개봉이여도 케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따로 연락하여 구입경로등일 이야기해야 as가 가능해지는것으로 알아서요 (그래서 제 맥미니도 ㅠㅠ)
새거라곤 하지만 현재 아이패드2의 가치가 떨어진 점, 중고시세가 와이파이 64기가가 40만원 아래로 잡혀있다는 걸 계산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가 워낙 고가라 거기서 가격이 플러스되긴 하겠지만 45~50정도로 가격을 잡는 게 적절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