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2013.07.30 23:40
어영부영 지내다가 100일 남았습니다.
그것은 수능....나름 입사관련 준비한다고 1학년떄부터 준비도 많이 하고 했지만
결국 성적들이 OTL...나름 정보 올림피아드 지역예선에서 고득점을 올렸으나 전국까지는 미치지 못하여 수상실적 인정이 안되더군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중학교때부터 꾸준한 독서? 와 무엇때문인지 선생님들께 잘보여서 그런지 봉사상 선행상 그린마일리지 프로젝팅 라이프등
(중15 고14)개의 상을 가지고 있어 자소서 쓸시 약간 이나마 더쓸수 있다는것에 위안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수시1차 입사 를 준비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자소서 쓰고 학과보고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안하던 공부까지 3~4 시까지 하긴 하지만 여간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다행인건 학교 내신은 그리 큰 차이가 없지만 (2학년때 너무 많은 하락이 있어서) 모의 고사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탐구 같은경우 (화2 는 2~3등급 물1은 3등급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제 100일! 힘내서 준비 할려합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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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7.31 00:47
열공!!! -
김강욱
07.31 02:05
잔인한 말이지만, 사회는 결과만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독하게 맘 먹으시면 100 일이 1년과도 같을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본인이 뜻을 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두고 두고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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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31 02:23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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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07.31 05:16
화이팅입니다. ^^ 왠지 그 시절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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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7.31 08:28
화이팅...
hmc님 그시절이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으시지요. 저희집 장녀도 2년 100일 남았군요 .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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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은흐림
07.31 11:03
힘내세요!!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죽을 각오하고 공부만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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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세요!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새벽에 별보고 학교가서 밤에 별보면서 집에 가던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