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그냥 어디에 뭐가 있다 정도 밖에 안되네요.

테딘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본곳이라 ... 제가 느낀기준으로 써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못가본 테딘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보다 밑에 있는 목천IC로 나오면 그 옆에 있습니다. 다녀온사람들 말로는 캐러비안보다 좋았다는사람도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졋습니다.

천안 상록리조트 는 만들어진지가 좀 되었습니다.

교원공제조합 과 관련이 있어 공무원증 있으면 할인됩니다.

시설은좀 낡았었는데, 이중 가본지 가장 오래됬네요. 실내에 파도풀이 작지만 있습니다. 보드서핑도 줄서가며 타봣었습니다.



아산 은 도고온천에 있는 도고 파라다이스 - 실외 유스풀이 몇년전에 새롭게 공사가 되서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만, 공사전에는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어서 인기가 참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안됩니다.

아산온천에는 아산스파비스 가 있습니다. 실외 파도풀이 아기자기하게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주어린아이들 데리고 들어갈수 있는 실외풀장이 두곳 있습니다.



예산은 덕산온천에 위치한 스파캐슬이 있습니다.

윗층에 파도유스풀이 있습니다. 초등생 이상 데리고 간다면 테딘 빼고는 가장 좋아보입니다. 여기는 한겨울에도 파도유스풀을 즐길수 있습니다.

함박눈 내리는날 즐기는 색다른 경험도 해볼수 있습니다.



아산과 예산은 모두 온천수라 일년내내 물이 따듯합니다. 입장료에 온천비용도 포함되구요. 물이 따듯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가도 좋구요.

아산쪽이 워터파크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부럽습니다. 주말은 지역주민이라도 혼잡함을 피하실 수 없겠지만, 

평일 저녁같은때는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