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삼성이나 LG라면 출시했을 제품..
2013.08.08 09:53
특허를 낼까 생각해보기도 한 내용입니다.
물론 특허부분은 좀 더 디테일한 활용 영역에 숨어 있긴 합니다만,
컴퓨터 모니터에 안드로이드를 통합하는 겁니다.
특정한 경우에는 데스크탑을 그리 많이 쓸 일이 없고, 브라우징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무가 있는데요.
이 경우를 위해 컴퓨터 모니터에 안드로이드 보드를 넣어 구동시키는 겁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직접 모니터 USB에 연결해서 쓰면 되고.
그렇다고 가끔 쓰는 PC가 없음 안되니, PC가 필요한 작업이 있으면 모니터 입력을 안드로이드 대신 PC로 전환해서 쓰면 되지요.
키보드나 마우스도 PC쪽으로 전환해서 동작시키면 간단하고요.
딴 것보다, 모니터에서 약간의 비용 추가로 전력소모를 절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생각했었습니다.
모니터 제조비용도 어차피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것이 가장 높을것이고, PC 공용이니 구지 터치까지도 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이고 말이지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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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08.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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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08 11:31
상용화 되면 덜컥 사고 싶은데요?
뭐 약간 기능의 중복이란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브라우징에 간단한 작업 가능토록만 앱을 default 적재한다면 PC 대용의 목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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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8.08 11:58
이미 특허가..있습니다...ㅠ.ㅠ -
피델리티
08.08 12:07
단순히 위와 같은 사용모델로 특허는 되지 않지요.
여기서 뭔가 특화된 것이 + 되어야 하고, 이 + 부분이 특허가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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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08.08 12:31
이미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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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08.08 12:33
오, 어떤거가 있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 백드럼을 치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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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08.08 12:36
뷰소닉 vsd220, ANTOP APC-240LE, 알파스캔 SAT22LAN
요제품들이죠~ 터치패널들이 들어가있어 가격이 좀 산으로가서그렇지 이미 판매된지는 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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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08.08 12:39
오, 그렇군요. 기본은 갖추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운용 모델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형태로 갖추었군요. 컨버전스가 없네요..
아마 대기업이 뛰어들지 않아서 컨버전스 까지는 가지 못한 모양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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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는 지금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의.앱 생태계를 확보하는 것도 잘 안되어서 전전긍긍하는 중인지라 그다지 관심이 없지 싶네요.
그리고 삼성전자 기준으로, 안드로이드로 제품을 내는 곳이 무선사업부 뿐인걸로 알고 있으니, 모니터나 TV를 만드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는 안드로이드에는 정말 관심이 없지 싶습니다. -
피델리티
08.08 22:06
오 그렇군요 전향적 접근은 어려운 상황인 모양입니다. -
MakeItBetter
08.08 22:53
삼성에터 타이젠을 크게 키우겠다고 했으니(진짜?) 스마트모니터랍시고 만들수도 있을듯하네요
오~ 괜찮네요!!! USB 달린 모니터도 많고 안드기기야 뭐 소형화라면 이미 충분히 되었으니 ㅋ
그리고 인터넷하고 미드 본다고 본체 켜서 이 더운 날 열원을 추가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네요
나름 저렴한 일체형 PC도 되고 ㅎ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