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Head Day (無頭節) : 2
2013.08.13 15:09
매일 아침 일찍 회의가 잡혀있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제가 속한 그룹은 별 관련이 없지만 여튼 대.표. 로 참석하고
사무실로 복귀하여 메일 Check!
두둥~
럴수 럴수 이럴수가~!!
두목님께서 몸이 안좋아서 오후에 나오겠다는 메일!!!
이야~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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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후
'이상하군.... 보통 이 때 쯤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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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쉬어야 겠다는 메일~!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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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프다는데 저는 왜 괜히 입가에 미소가 번질까요?
칭구놈 전화하러갑니다. ㅎㅎ 저녁시간 빼놓으라고.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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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13 18:15
네.. 요 시간 정도 쯤 되면 내일이 슬슬 두려워지긴 합니다만,
뭐... 일단 쨀건 째놓고 보는거죠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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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08.13 16:06
무두절이시군요~~~
가우스전자의 무두절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저도 두목님이 출장이라 잠시 무두절입니다.
함정은 오후에 들어온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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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13 18:16
가우스 전자 재미지지요.
최근에 보질 않았는데, 시간내서 1화부터 정주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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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8.13 16:47
이번주는 팀장님 휴가라 무두절을 기대했지만, 다가오는 확인 시험 때문에..
뭣도 아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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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13 18:23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 기회에 두목이 되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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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8.13 23:10
전 16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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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14 06:43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두목 되어봐야 머리만 아프고 좋은거 전혀 없습니다.
연봉 한 1억 주면 또 모를까..
이제 폭풍같이 밀려오는거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