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평안한 주중에 오후 휴가를 내고 집에 퇴청해서 마누라의 키보드가 뭔가 쫌 비싼듯?

이라고 자게에 글을 올렸는데...

완전~ 일파만파...

KPUG 자유게시판에 키보드 배틀의 파문을 던진 죄...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의도한바가 아님)

오늘 정말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마눌님께 자게의 글을 보여 줬더니...

'이까잇꺼 그렇게 비싼거 아니여~'

라면서... 엄청... 강!한!모!습!

'저기 누가 말한대로. 당신도 비싼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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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해피해킹이 책상위에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