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s측에서 올라가고 있는 OS 4.2.2올라가고 있긴 헌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안정화가 덜 된상태고

욕얻어먹고 있는 경우라 뻬겠습니다.

4-5개월전 Allfine에서 나온 Fine7 Genius를 구매하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2대나 주문해서

리뷰어진에게 뿌렸는데요.

그때 나왔던 문제가

jpeg, jpg 혹은 gif파일을 제대로 처리 못해서

배경화면이 다운 스케일이 일어난다 였습니다.

동영상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거기에 Actions의 사기적인 720p를 가지고 1080p로 우기는 상황까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Actions 정말 미친거 아냐라는 이야기를 하겠지만

지금 동영상 처리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즉 480p나 720p가 리얼 480p 혹은 720p로 나옵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냐 하면 ATM7029 기기에서 480p를 재생하면

HDMI로 뽑을 경우 타기기에서 720p처럼 보입니다.

즉 똑같은 동영상을 AA31에서 재생한것과 ATM7029에서 재생한 걸 비교하면

AA31에서 픽셀이 보이는 화면에서 ATM7029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52인치급의 대형 화면에서 똑같은 장면을 보고 확인한 결과로

동영상을 뽑아내는 자체만은 엄청날 정도입니다.

헌데 이것하고는 다르게 어떤 문제가 있냐하면

AA31이 ATM7029보다 같은 480p를 재생할때

휠씬 부드럽게 합니다.

일단은 AA31이 ATM7029보다 RAM용량이 커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ATM7029가 동영상을 처리할때

FPS전체를 재생하지 않는듯 합니다.

즉 30FPS짜리 동영상이 있으면 25-27FPS정도만

처리해서 램에 대한 부하를 줄이면서

화면처리는 제대로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걸 의심하게 된 이유는

제가 가진 특정 동영상 파일중에 특정구간에 에러가 있는 곳이 있는데

(파일이 1초에 1FPS이하로 에러가 나오는 공간)

이부분만 가면 다음파일 재생으로 넘어갑니다.

또한 동영상의 특정구간에서 에러가 (1-2초정도)

있을경우 이걸 넘어가지 못하고 재 버퍼링후에 화면이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저화질에서 다른 기기보다 동영상 재생능력자체는 좋을지 모르나

성능의 저하를 감추기위해 이런식으로 동영상을 처리한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건 HDMI out으로 뽑아냈을때의 느낄수 있는 경우고

(HDMI out으로 뽑아내면 램소모량도 많으니까요~~)

일반 타블렛에서는 초당 3-4 Frame빈다고 해서

크게 느낄정도도 못되고 그부분을 재빨리 처리해버리면 되니

눈으로 볼때는 실제 해상도만큼 동영상을 뽑아내는 기기가 되는것이겠죠.

사실 이것외에도 Actions사가 다른 AP를 따라잡기 위해

여러가지 꼼수를 쓴 것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꼼수를 써서 적어도 듀얼급의 RK3066보다는

낫다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Actions사 커널 엔지니어들이 정말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텔레칩스의 주요핵심인원들이 Actions사로 옮겨갔다는게 루머가 절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