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효율에 대해서 9월말쯤에 공식에 대한 Proof Reading을 끝낸 다음에

확실하게 이야기 드리겠지만

현재 나온 공식 대로라면

(이 공식의 경우 조도는 대한 차이는 무시하고 밝기 %를 가지고 한거라서 실제 밝기별로 Normalize하면 좀더 다르게 나올수는 있으나

일반인이 보기에는 크게 의미를 갖기가 힘들어서 뺐습니다.)

AA31 10.1인치 IPS 타블렛의 경우

제가 지금 테스트 하고 있는 ATM7029 기반의 타블렛 A보다

면적당 mm2의 크기로 배터리 소모량을 계산했을때

약 20%정도 더 소모가 됩니다.

물론 ATM7029기반의 같은 IPS타블렛의 보다

5%정도 더 소모가 되긴 합니다.

실제 33%밝기에서 테스트 중인 AA31기반의 쿼드 코어 타블렛의 경우

60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6시간 40분정도의 480p급 동영상의 연속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8000mAh로 바꾸어서 재생할 경우 8시간 40분정도의 재생시간을 30%밝기에서 가질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물론 이론상입니다. ^^;)

이건 테스트 하고 있는 AA31 10.1 IPS 타블렛의 4.2.2기반에서의 이야기겠지만

AA31도 배터리 하나만의 꽤 많이 올라온건 사실입니다.

또하나 아이패드 미니의 배터리 효율성은 아직까지 따라오기가 많이 힘듭니다.

중국 타블렛의 안드로이드 최적화 문제점인지 아니면 배터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최저밝기로 셋팅해도 아이패드 미니와 동급기기에서 (같은 배터리까지 쓴)

여전히 가용시간은 25-30%정도 차이가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