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낼 저희 꼬맹이를 만납니다.

2013.09.16 16:50

불량토끼 조회:996

오르락 내리락 롤코를 타는 혈압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차피 주수도 찼고 애기도 얼추 자랐기에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꺼내기로 했습니다.
오래 있으면 상황만 더 안좋아진대요.

바라던 순간이 오니 좋기는 한데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ㅜ

이상, 마지막 날까지 더부룩한 속(위산 역류)과 두통에 시달리는 퇴깽이의 전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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