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 위의 제목과 같은 만화의 대사가 저절로 입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나오지 않는다면요? 드래곤볼을 안본 분이겠죠 뭐.^^

추신: 이 물건은 지인께서(자동차 LED를 비롯한 자동차용품 및 기타 개짓류를 수입합니다.) 소량 수입한 넘인데, 공구를 했더니 6시간만에 다 나갔다는 넘입니다. 대충 2만원대 초반쯤에 파는 물건인데 실제로 보면 투명도와 완성도가 생각보다 매우 뛰어났습니다. 이 보다 큰 것(해당 지인은 작은걸 피콜로 드래곤볼, 큰걸 나메크 드래곤볼로 칭했습니다.^^)도 있었는데 그건 판매가가 10만원을 넘었습니다.

추신 2: 이 자리에서 폐차기념(?)으로 차량용 LED 두 세트를 받았습니다. 달밤에 술취한 남자들이(저는 제외. 운전대를 잡아야 해서.) 똥개를 개조하는데, 후진등과 브레이크등만 바꿨는데도 대충 이게 공임 빼고 10만원쯤 간대나 뭐래나 그럽니다. 다음에 갈 때는 독주 한 병을 들고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