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연속 대학 면접
2013.10.12 20:52
이번에 간곳은 대전의 모 대학교 입니다.
분명 간단한 질문만 한다고 해서 마음 편의 갔습니다.
OTL... 신설과라 그런지 (해킹정보) 면접 내용이 압박 면접식 입니다.
면접 들어가기전 ABC 렌덤으로 뽑은후 들어가 2가지 문제를 보고 3분정도 생각후 면접실에서 이야기 하시는 방식 입니다.
저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인(머 다쉽긴 했지만요)
1.밀양 송전탑 같이 살아가는대 꼭 필요하지만 기피하는 시설이 우리 지역에 들어온다면 자신은 어떠한 행동을 할지 서술하시요
2,스마트폰 으로 사람들끼리 대화 하는것과 사람과 사람끼리 대화 하는것중 어느것이 더 효율 적인것인가?
하는 내용이 였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 이다보니 여러한 관점이 나오는데 자신이 말한 내용을 업청 압박해서 질문을 해주십니다.
질문의 모순이나 반대적 입장을 들어 압박하시는데 와우 왠지 저만 집중 공략 하시더라구요
교복 때문인것 같은데 (한복이라 쩝...) 여튼 오늘은 엄청 심신이 피로 합니다 ㅠㅠ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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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10.13 01:33
마음 편의 => 마음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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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매니아
10.13 10:53
어제 한군데 해서 지금까지 두군데 보고 왔는데 첫번째는 문제 자체는 미리 공개되서 준비했는데 역시 정답은 없는 문제가 두개정도 있었죠. 둘 다 준비는 해놨는데 둘 중 하나는 정작 실제론 안물어보던 -_-;;
어제껀 공통 문제 빼면 제출한 실적물이라 해야되나 기준으로 진행한대서 준비하기 좀 애매했는데 (변수가 워낙 많으니) 다행히 크게 난감한 질문이라던가 이런건 없었고 분위기도 첫번째 본거에 비하면 편한 분위기..
이제 두번 더 남아있는데 이것들은 일단 1단계부터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을이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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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시철인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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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쉬운 문제고 , 또 반대로 생각하면 논리의 허점에 빠지기 쉬운 문제들이네요 .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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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0.13 19:52
대학 면접 보신다는 분이 2틀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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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10.14 04:26
화이팅하십시오.
ps. 맞춤법을 조금 더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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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14 11:03
대전에 모대학 더군다나 신설학과 ....어딘지 대충....감이 옵니다만...공부는 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틀의 '이'는 2가 아닙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