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ghz가 있는 라푸 제품 추천드려요.

2.4ghz는 저희 집에서 사용하면 무선 끊김이 심했고 블투는 끊김은 덜한데 절전 모드로 인한 블투와 연계가 끊어져서 초반 안 움직이는 점도 싫어서

5ghz 라푸 제품을 사용했는데 정말 좋네요. 단! 주파수 특징상 깊숙한 곳에만 있지 않으면 정말 유선 못지 않게 좋아요.

특히 놀란점은 2.4ghz사용하면 미세하게 마우스가 못따라온 느낌 때문에 사용안했는데 정말 유선의 느낌이 나는 점도 좋구요.

(눈으로 보는 커서 이동은 정상인데 이상하게 손이 느끼는 감각은 한템포 늦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2번은... 아마 다른분이 추천해주실겁니다. ^^;;

블루투스 마우스의 장점은 노트북 PC에서는 별도의 송수신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약점도 있는데 그게 꽤 큽니다. 첫번째로 일반 데스크탑 PC에서는 블루투스 동글을 거의 대부분 필수로 사야 한다는 점, 두 번째는 운영체제 설치 과정 및 설치 직후에는 마우스를 전혀 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는 운영체제 위의 드라이버 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기에 PS/2 에뮬레이션 형태로 쓸 수도 없습니다. 또한 설정에 따라서는 페어링을 매번 해줘야 하는 귀찮음도 있습니다.

MS쪽에서는 Arc같은 모델이 무난한데, 양손잡이용에 레이저 마우스라서 패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으며, 펼치면 미니 사이즈가 아닌 일반 사이즈가 되기에 장시간 작업에도 손은 편합니다. 더군다나 5버튼 모델입니다. 클릭감도 너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유일한 문제는 중간 부분이 비는 만큼 그립감이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다는 것 뿐입니다.

윗분들이 다 대답을 해주셧네요 ^^;

참고로 전 놋북에서 블투마우스씁니다..  가끔 태블릿도 쓸일이 잇어서..  비상용 무선마우스도 잇지만 감도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