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는 초저가라인업의 한계가 299위안???
2013.10.23 16:24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엔트리버전의 기기의 경우 499위안으로 나왔고
성능이 떨어지는 기기들의 경우 399위안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100위안이 더 떨어져서
1기가램의 듀얼 혹은 쿼드급의 타블렛 엔트리버전이 399위안
그리고 듀얼 512메가의 초저가라인업의
위치가 299위안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싱글급의 경우 299위안이라는 가격으로 도저히
단가를 맞출수는 없고
현재도 거지같은 배송망만 이용한다면 (한번 잘못걸리면 3개월은 무한루트에 해당하는)
듀얼 초저가급의 경우 해외 온라인샵에서도
55달러에서 60달러선에 충분히 구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초저가에서 마저 싱글코어에 대한 요구가 많이 떨어져서
더 이상의 싱글코어급의 기기가 나오는걸 보기는 많이 힘들어 질것 같고
싱글코어급이 살아날려면 적어도 20-30달러선의 타블렛이 나와야 겠지만
(실제 준비하는 업체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이제 299위안의 초저가 라인업에서의 기본 스펙 역시 램은 512메가지만
듀얼, 1024X600, 그리고 최소 2600mAh의 배터리 및 8기가의 낸드라는 사양에서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과거에 499위안급 (99달러미만)의
가격라인업 역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같은 가격이 국내시장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듀얼급 1기가 1200X800 7인치가 9만원대에 들어올려면)
적어도 1월에서 2월이 아닌이상에야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타블렛을 보고 있자면..
전자기기의 가격 떨어지는 현상이 참 무섭다는걸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