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스마트폰에 인증비가 들어가는 듯 하네요..
2013.10.27 21:46
요즘 이상스럽게
스마트폰 및 통신기능을 활성화 시킨 타블렛들의 견적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거 참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단가를 받고 있습니다. -_-~~
MTK의 Cortex A7의 4인치 듀얼코어급의
스마트폰의 공장도가격이 무려
WCDMA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도 1800mAh이고 감압식인데다가 OS4.2.2, Play 마켓탑재고~~)
40달러라고 합니다. -_-~~
같은 모델이 중국에 출시될때의 가격은 399위안에서 499위안사이에 결정된다고 하니
70달러에서 90달러입니다.
물론 이 모델을 홍콩의 온라인 마켓에서 팔때는 배송비까지 합쳐도 대략 55달러선이라고 하네요.
이 모델의 경우 그렇게 이름있는 모델이 아니고 AS를 보장할수 없는
그야말로 무지박스에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이긴 헌데요.
(1년 보장해 준다고 하긴 하겠지만)
다른건 다 제외하고 스마트폰 제조단가도 엄청나게 떨어지긴 했는데
그만큼 한국도 그렇고 중국에서도 서서히 여러가지 비용을
가져갈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전파 사용, 전자기기 인증 들이라는게 따지고 보면 엄청 중요한 일이기도 하니 나름 의미 있는 절차라고 봅니다. 물론 정도가 도를 넘어서서 장벽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하겠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