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2013.11.19 21:48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일반적인경우를 묻는것으로 생각하여 만문에 써봅니다.
옵티머스G의 후면은 몇몇분들도 아시다 시피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이 적용된 '강화유리'입니다...
헌데... 초기필름을 벗겨낸(그동안 파손우려때문에 봉인)요놈의 뒤태가 요모양이네요...
전 처음에 재질이 아크릴인줄 알았습니다.
평평해야 할 판유리가 이정도로 변형되었다면 불량이라 봐야하지않을까요?
옵티머스G의 후면은 몇몇분들도 아시다 시피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이 적용된 '강화유리'입니다...
헌데... 초기필름을 벗겨낸(그동안 파손우려때문에 봉인)요놈의 뒤태가 요모양이네요...
전 처음에 재질이 아크릴인줄 알았습니다.
평평해야 할 판유리가 이정도로 변형되었다면 불량이라 봐야하지않을까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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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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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otDisturb
11.20 09:25
꾹꾹 눌러보세요. 저도 쓰는데 내부에 걸쇠가 있는데 충격으로 빠질수가 있더군요. -
왕초보
11.20 11:49
재미있는 팁이네요. 이건 더 황당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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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11.20 14:04
자연스럽게 놓인 유리가 아니라 케이스에 꽉낀 유리라 저럭 왜곡이 나타난 것 같네요.
저런 곳에 사용하는 유리는 얇기 때문에 작은 힘만 가해져도 저런 현상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보는 유리나 거울같이 평활한 면은 불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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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1 02:58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같은 휴대폰의 앞면 유리는 멀쩡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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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11.21 15:36
제가 표현을 잘 못했나 보네요...
거울이나 일반유리 같은 정도의 평활도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폰은 왜곡이 좀 심해보이기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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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2 04:34
이렇게 까지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리플달기가 너무 힘들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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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11.22 15:49
아, 괜찮습니다.
센터 가서 교체처리가 진행되고, 제가 수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니...
사이드부의 걸쇠 부분 이외에도 기판의 배터리부의 금속 걸쇠가 3개 존재합니다.
해당 부분과 하우징의 단차의 문제로 판명되어 하판부의 하우징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
왕초보
11.23 01:47
다행입니다.
불량은 맞는듯 한데 교환은 안해줄 듯 합니다. 어차피 다들 그정도 일듯 하고요. 결국 가공정밀도의 문제인데.. 뒷면이라 신경안쓴듯 하거든요. 일반 유리라면 저정도도 흔하고요. 웃기는건 잘 반사가 안되는 제 GS4 뒷면 보다도 정밀도가 못한듯. 이 넘은 잘 아시다시피.. 뺄 수 있는 뒷판이죠. 따라서 정밀도 이런건 아예 근처에도 안간 건데. 뭐 골품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