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호구조사(?) 해볼까요?
2010.03.26 12:55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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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석
03.26 12:58
1. 집에서 드립.
2. 사무실에서 드립
3. 집에서 모카포트
4. 집 앞 카페에서 드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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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26 13:02
1. 집에서 다방커피
2. 출퇴근시 싸구려 캔커피
3. 회사에서는 커피포트 + 다방커피
4.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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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구체적으로 쓰면
집: 드립커피, 인도식 홍차(짜이)-티백도 있고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사무실: 혼자만의 다방커피 (커피 2 스푼 + 설탕 반 스푼)
천사다방: 아메리카노 +계피가루, 까페 라떼, 캬라멜 마끼아또
가배두림: 더블샷 (이름이 뭐였더라?)
별다방: 아메리카노 +캬라멜시럽 + 계피가루
7그람: 로즈힙 (허브티)
코엑스 유진샵: 캬라멜 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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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
03.26 13:27
1. 집, 동네 L.espresso, 서울역 엔제리너스, 명동 다동커피
2. 집에서 드립커피, 동네에선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엔제리너스도 샷추가한 아메리카노, 다동커피에선 단일품목 드립진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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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빈 주로 갑니다... (천사커피와 별다방은 증오합니다... 맛없어요!!)
2> 에스프레소 더블샷 or 카라멜마끼야또 or 콘파냐
좋아합니다.ㅋ 주로 에스프레소먹고 부드러운거(?) 먹고싶을때는 카라멜마끼야토.. 가끔.. 입이 심심할때는 콘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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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교사거리 '투썸', 종로1가 '테라코타'... 청계천변에 있었던 '챠오바'가 좋았는데, 없어지고 이상한 '카페베베'(?)인가 생김.
2. 보통땐 아메리카노 연하게, 술마신 다음날엔 카페모카 또는 캬라멜 마끼아또 (역시 덜 달게)
이상입니다....^^*
근데, 강아지님 주로 낮에 활동하시는 곳이 명동쪽인가봐여? 저는 을지로입구역하고 종각역 딱 중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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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무실이 롯데백화점 건너편 이비스호텔(구 서울은행본점) 근방입니다.
저는 을지로입구에서 명동역 쪽으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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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6 13:57
대부분 회사에서 내려먹는 커피를 먹습니다.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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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3.26 14:20
가끔 졸음을 참을 수 없을 때 슈퍼나 편의점에서 상표는 가리지 않고, 카푸치노로 한 캔 마십니다.
1년에 5번 정도 마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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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네스프레소 캡슐...
2. 집 에스프레소 머신
3. 회사 근처 콩다방. -0-
하지만 요새는 하루 한 잔 이상은 안 먹는 바람에.. 회의용으로 가는 3번 외에는 전무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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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3.26 16:00
1. 회사에서 티백으로 먹는 원두커피(일단 적혀있기는 원두커피로...희말라야의 선물이래나..공정무역이래나...)
2. 1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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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6 16:31
공정 까지만 들어도 소름이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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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드립커피
2. 저도 지니님과 같은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할리스...
근데 커피보단 주로 아크바나 웨지우드 홍차로 밀크티 타 마시는걸 더 좋아합니다 ^^
울동네 제일가까운 할리스 하고 다빈치인가 하는 곳을 주로 갑니다.;;;
마시기론 집에선 항상 믹스 커피...ㅋㅋ.. 나가믄 항상 아메리카노.~
이젠 우유들간게 부담되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