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북 군사력 비교 - 어떤가요 ?
2013.11.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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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변수가 또 하나 있겠지요.
쌀나라를, 제외한 전력이구요.
현재, 우리에게 제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 어떤 의견도 감사이 듣겠습니다 ..
* 짧은 생각 : 제가 알기로는, 경제력의 차이 > 군사력의 차이 > 이미 역전된지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방부 백서 링크 등, 근거가 있는 자료로 알고 싶습니다.
코멘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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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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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2 14:58
군사력의 결론은 "대북" 이 더 이상 아닙니다. "주적" 의 개념도 바꼈구요.
지금은 "남/북한" 모두 서로 건들면 서로 개피 본다는 상황을 인지 하고 있기 때문에, 남북 전쟁 발발의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북한이 붕괴 상황까지 가면 모를까, 실제 북한의 실상은 우리 남한에서 듣는 것 보다는...
이제 주적은 내부에 심어진 "친일" 이라는 애매한 말로 포장된 국가에 반하는 전복 세력인 친일 세력이죠.
(미국은 우리가 아쉬어서 빌 붙은 국가구요. 미국도 좀 아쉬운게 있긴 합니다만...서로 쎔쎔이라고 칠려구요)
일본에서 좀 더 확장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적에 포함되지 않나 합니다.
한반도는 전쟁시작 / 끝과 동시에 일본과 중국에 먹히고, 노예가 되는 겁니다.
북한에서 눈을 돌려, 집단 자위권을 발동하는 일본에 대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 주요 논쟁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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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8:47
읽으면서, 한반도 영화가 생각나네요.
지정학적 위치라는, 특수성... 이야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남,북한 힘을 합쳐도 생존이 힘든 시기가 오는것 같은데, 우리는 갈등이 너무 심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네요.
하지만, 슬기롭게 준비하고 대처하면, 100년전의 수치는, 국권의 상실은 피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떤 위기 상황이 실제 일어날 조짐이 보이면, 국가도, 개인도 여러 가능성등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나 생각도 해보구요.
(해외 네트워크 등... 그래서 영어 공부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군사력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러 고려할 사항들이 많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 한글을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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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6 03:43
지금은 달라졌기를 바라지만, 옛날.. (제가 스물아홉이니 뭐 그리 옛날은.. 응?) 철책의 '방독면'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대대에서 새것으로 바꿔준다고 했다지만.. 철책 소초는 전쟁 발발하면 몇분 안에 방독면 써야 하는데.. 몇시간 나가야 하는 대대에서 무슨 재주로 새것으로 바꿔준답니까 ? 개뿔도 그런 개뿔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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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7 12:41
달라졌을겁니다. 전방은 여러 보급이나, 그런것도 신경 쓰는 편일겁니다.
저도 29이라..ㅎㅎ 확실하진 않지만, 저 나올때만 해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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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7 13:53
철책 소초가 제일 열악하고요, 그나마 민간인의 눈에 가끔 띄는 훼바 부대들은 좀 낫다고 들었습니다. 나아졌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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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7 17:33
저는 그나마...민통선 지켰던 부대여서
가끔이나마..민간인들 구경했었네요. 안보이는 곳들이 제일 힘들겠죠
군사력 비교 데이터가, 부족하네요.
개인적으로 서칭 해보겠습니다. 밀덕분들 블로그도 좀 가보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