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통령
2010.03.26 14:36
몇몇 경제 관련 통계가 오늘 나왔군요...
1인당 국민소득이 17,175 달러로 하락
-> 5년 만에 최저치
-> 작년보다도 2,121달러 하락한 수치
-> 2년 연속 하락세
2004년 : $ 15,082
2005년 : $ 17,531
2006년 : $ 19,722
2007년 : $ 21,659
2008년 : $ 19,296
실질 국내총생산, 즉 GDP도 0.2%만 성장하는 그쳐
-> 이건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음...경제 대통령이라고 했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클량에도 함께 올렸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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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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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26 15:04
그런데, 사실상 주변 여건이나, 상대적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일부만 쏙 빼면......그것도 사실 논란의 소지는 안고 가는 거죠..
(뭐 현 정권이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저희회사 (매출의 80% 수준이 해외 매출)나 주변 다른 회사들이나, 기타 일부를 제외한 상장기업을 봐도 저시기에 성장한 회사는 보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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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x나라당이 뽑히고
다음 대통령도 발끈x 공주가 뽑히죠....
이런건 시간 낭비 입니다.
설령 다른 당 대통령이 뽑혀도 우린 이미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고있죠
5년 임기 내내 빨갱이 소리가 끊이지 않고
설령 노 모모 대통령 같은 제대로 된 사람이 나오면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 사람들이 넘쳐나겠죠
애초에 돈 없는 사람이 정치가 가능한 구조 이던가요?
언제 정치인들이 책임을 진 경우가 있었습니까?
설령 잘못 뽑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시의원, 자치단체장 이외에는
국민소환 등이 불가능 하며 그나마도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법안이죠
물런 이 모든게 눈감고 귀막고 입막은 언론과
무식하고 무지한 국민들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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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백날 이래봐야 역사는 안 변하죠
이러는 만큼 감정만 상하고 기분만 상하죠
그동안 한국은 기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걷어찬것도 국민이죠
투표율 30% 정도 밖에 되지않는 정치권이 국민 대표성이 없는건 누가봐도 뻔하지만
입법, 행정, 사법 3권중 누구하나 나 몰라라 하지 그 부분에 대해 거론하거나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이 보이던가요?
착각하면 안됩니다.
아직도 이 나라가 뭔가 가능할거라는 거...
우리는 결코 세계사에 이단아 이며 용가리 통뼈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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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대답일 겁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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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3.26 19:02
저런 동물이 세상에 존재했다니 ....
전 세상에 한 마리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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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6 15:35
사실 전세계가 딱 시기 맞춰서 불황이라, 좋은 핑계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삽질만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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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Force
03.26 15:36
이전 좌파정권 때문입니다...북한에 퍼줘서 그런겁니다...-> 이거 잘 먹힙니다.
아직 안죽었잖아요.. 죽여야 살리죠..
머 그런데 살릴수 있을까요?? 절대 모르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