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이런저런 작업 하면서

Phicomm i370W에다가 구글 Play를 덧씌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Huawei Ascend Y300에 들어가는

Qualcomm MSM8225라서

Phicomm i370W에 대한 자료가 아예 없다하더라도

(정말 중국에서 조차 루팅관련 자료 및 기타등등에 대한 자료는 하나도 없더군요. T_T~~)

대략 다른 Tool사용하면 맞겠지 한게 잘못이었습니다.

Rooting작업부터 어려웠는데

한동안 Rooting Tool을 찾았는데

이건 vRoot충분히 루팅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CWM recovery로 gapps를 넣자였는데요.

아시겠지만 자료가 아예 없어서

아예 안되더군요.

그래서 제2방법이 Titanium Backup에서

Davik을 삭제한다음

TWRP에서 gapps를 install시키자로 바꾸었습니다.

결론은 TWRP가 튕기더군요. T_T~~

튕기지 않는 TWRP를 찾았더니 install를 눌러도 반응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signed된 구글 gapps를

recovery에서 밀어넣자였는데

밀어넣어지고 install은 되었지만

구글 관련 gapps의 아이콘도 안뜨고

sysytem/app에 아예 들어가 있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방법을 취한데 ADB로 밀어넣자였지만

이마저도 거부당하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경량화된 gapps 패키지를 풀어버린다음

gapps 패키지 system폴더에 있는

app/, etc/, framewrok/를 아예

i370W의 system폴더에 집어넣은 다음

리셋하니까

구글 Play가 생겼고

작동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대략 이번주에 리뷰쓰기 위해서

중국 어플은 삭제해 놓고 예쁘게 만들었 놨습니다.

흐흐흐~~

모르는 사람이 봐도 우와 빠릿해 할정도로 셋팅도 해놨습니다.

어찌되었던 싼 재질도 썼고 금형에 약간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Coolpad보다는 백배 났네요.

뭐 Cortex A5 듀얼코어인 MSM8225니까 적어도 배터리 문제는 없을테고

램 512메가에 낸드 4기가라면야

(해상도 800X480 IPS)를 50달러에 샀으니

나름대로 가성비는 만빵입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