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어!! MN2 가 나를 열받게 만드는구나 ;ㅅ;
2013.12.02 15:50
대략 한달전... 물건 들다가 본체가 살짝 들리는 바람에 경첩이 뽀사지는 뼈아픈 경험을 한뒤 천만 다행으로 부분수리를 받은 저의 MN2가 또다시 같은 시련을 저에게 줬습니다.
그나마 증세가 미약해서 어떻게든 건들건들 있긴하지만... 이거도 아슬아슬 해서 못버틸듯 싶습니다... 또! 부분수리 해야하는데 한달도 안된녀석 또 받으려니 막막하네요... 이거 팔고 SW2로 갈아 타야 할지... 아님 조금 기다렸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Z-Watch의 2차 공구를 다이빙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뭐 일단 수리를 보내야 하는건 확정이고(소니 제품은 역시 소코정품! 만약 스티커 없었음 리퍼비용 8만 깨졌을겁니다.)이걸 이대로 쓰냐 파냐는 조금 나중으로 생각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