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좀전에 칼날군이 구 케이퍽에 올린 글에 대한 내용을 쪽지로 받았습니다

모르던 내용이었는데 쪽지로  확인해 보니 저를 아주 무능하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으로 표현 해 놓았더군요..

그렇게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 27년동안 장사하면서 아픈 아이 치료시키고 단 하루도 안쉬고 장사할 수 있을까요?

정말 구 케이퍽에 올린 글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어  저두  뭣 때문에 이런일이 있어나를 알게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저는 제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밑의 글 보니 아주 나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꼬소님이 그렇게 강조하셨듯이

몆일전 새벽에 구 케이퍽에 쓴 칼날군의 글과 

제가 칼날군과 함께 우리 케이퍽에서 영업(?)하기 위해 제가 운영진에게 보냈다는 제안서도

공개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몆일전에 칼날군이 구 케이퍽 자게에 적었던 글의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꼬소님에게 그 내용에 대해 쪽지라도 보내 달라고 했더니

꼬소님은 제게 보내지 않고 운영진에게 보냈다고 하더군요...

 

정말 불합리 하지 않나요?

 

저는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으니....

 

 

일단 칼날군의 글을 먼저 공개해주세요...

 

그 이후 저의 해명이 맞다면  저를 믿어주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제게 욕을 해 주세요....

 

 

44년을 살았지만

결코 남을 속이거나 비겁하게 산적은 없습니다...

 

다만 현이 치료시 너무 힘들어서 징징거린건.......

남자로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많이 아픈 아이의 아빠로서는

결코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396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784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87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1662
2451 저는 어려서 [5] 별_목동 03.27 934
2450 힘들고 답답할 때 저는 이 시를 읽습니다. [5] Dr.Aspirin 03.27 2004
2449 뭘까요? 이런 허전하면서 답답한 기분은.... [6] 성야무인 03.27 1286
2448 ebs 동영상 강의 참 좋군요. ㅇ,.ㅇ; [5] 최강산왕 03.27 964
2447 먼일이 있었군요.....세상사 머 별거 아닙디다만서도.. [16] 인생은한방 03.27 764
2446 다들 좀 쉬다 오시려나보네요. 저는 자리를 지키렵니다. [6] 우산한박스 03.27 874
2445 일단 저는 말을 안 아끼겠습니다. -- 리플 달아주세요 [19] 왕초보 03.27 1887
2444 수시간전 외신들에 의하면 북한이 미국에게 남한을 향해 핵공격 위협. [11] 거스파이 03.26 852
» 일단 저는 말을 좀 아끼겠습니다.....(댓글 가능하십니다) [48] 현이아빠 03.26 1522
2442 우리나라 초계함이 가라앉았다는데.. [12] 몽몽이 03.26 854
2441 오팔이 찾다보니... [1] 와늬 03.26 870
2440 바람 잘 날 없군요 [3] 영진 03.26 876
2439 음냐;;; 커뮤니티 대 위기네요 =_=;; [7] yohan666 03.26 889
2438 현실세상이나 온라인이나 항상 당하는건 순수한 서민들 + KPUG 회원님들이군요. 거스파이 03.26 872
2437 어제 수영장에서 여자 꼬마애가 샤워실 문을 활짝 열어서 ... [2] minki 03.26 970
2436 눈치 없이 주말 잘보내시란 글을 남겼더니 --;; [3] 윤발이 03.26 895
2435 저만 그리 느끼는건지... [5] RE:XX 03.26 820
2434 스팅 Shape of my heart [2] Mongster 03.26 1044
2433 정말 혼란스러울때 저를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6] 몽몽이 03.26 881
2432 조용한 기다림.. [2] kimisa 03.26 1032

오늘:
2,921
어제:
17,280
전체:
17,726,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