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계속 가성비 위주로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술값아끼면서 써야 되는 리뷰긴 하겠지만)

처음으로 리뷰했던 Phicomm사의 물건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이번에도 한번 스마트폰 리뷰를 해보자 해서

WCDMA방식의 Phicomm스마트폰을 두대 입수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FWS610에 대한 개봉기인데요.

일단 가격은 179위안으로 3만5천원정도입니다

램은 512메가며 롬 역시 512메가면서

칩은 Marvell PXA910입니다.

크기는 3.2인치 면서 480X320해상도고

정전식이면서 32기가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외 결정적인건 구글 마켓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OS 2.3.7)

상당히 편하겠죠.

상자는 일반적인 스마트폰 상자처럼 생겼습니다.

꽤 단순하죠.

열어 보면 꽤 단단하게 포장이 되있더군요.

근데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배터리가 무려 2개나 들어있고 액보도 들어있고

이어폰에 충전기까지 플셋트로 들어있었습니다.

케이스까지 들어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정도까지 생각하면

도둑심보겠죠. ^^;

일단 모양 자체는 구글 넥서스 원과 비슷하다고 봐야 되나요??

어차피 Phicomm쪽이야 디자인자체가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을 배끼니까요.

뒷판까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CMOS까지 된 2백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당연히 GPS도 달려있습니다.

기기의 경우 어차피 성능분석을 위해 구입한거라

USIM을 끼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막 쓸수는 있을것 같아서

지금 실사용하고 있는 Xiaomi의 Mi2S보다

편하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