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용 이틀째입니다.


몇몇 문제점이 보이는데 펌웨어가 커버를 다 잘 해줄지


궁금하네요.





싱크한 폰은 베가 s5 입니다.


싱크프로그램은 최신버전 z watch 는 2.2 버전이구요





1..폰과의 싱크가 가끔 끊기는데


끊길 뜨는 끊겼다고 경고가 나오는데


싱크를 다시 자동으로 시도하는지..


싱크가 다시 되었을 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내장된 날씨 위젯의 정보가 사실과 다르다.


다들 오늘 날씨를 영하로 예보하는데


8도 이상이라고 안내





3..가끔 이유없이 핸드폰이 진동 중에도


벨소리를 내면서 켜진다.


뭔가 z watch 와 싱크중에 문제인 듯





4..시계가 수평상태일 때는 전원버튼을 눌러


화면을 켜면 원래 설정된 슬립모드 시간까지


화면이 켜져있는데 시계가 기울어진 상태에선


바로 꺼져버린다



5..시간 표시가 지연된다..

시간을 확인했을 때 바로 현재 시각이 표시되지않고

3초 정도 딜레이 후에 현재 시간이 나타난다.

시간을 표시할 때마다 폰과 싱크를 확인하는지

의심스러워서 일단 설정의 자동시간 설정을

끄고 확인 하는 중
==>자동시간 설정을 꺼도 슬립모드에서 돌아오면서
시간 표현을 할 때 딜레이는 생기는군요..
시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