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아침 출근하기전에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구 케이퍽에서 부터 임시정부, 신케이퍽까지 자유게시판을 오갔던 분들이라면 대충 파악을 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어느정도 제3자의 입장에서 알고 있는 저나 다른유저들은 무엇이라고 하기 힘든 감정을 느꼈을겁니다.


될수 있으면 수면밑에서 조용히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다라고 느꼈는데,


이번일로 제 기억으로 공식적으로 잠수를 타시거나 탈퇴를 하신분들은 6-7분정도되고


비공식적으로는 그것보다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말하기는 일이 커져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가늠도 안되고 제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처입지 않는 착한분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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