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에 대한 짧은 사견...
2013.12.18 12:42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요새 공구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공구 주최하신 성야무인님의 의견도 맞고, 운영진의 의견도 맞고 또한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들도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짧게나마 저의 의견을 내어봅니다...
자게에서 공지는 아무래도 KPUG 전체적인 일로 공지를 올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공구 관련 글이 자게에서 밑으로 밀려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많은 회원분들이 보지 못 하셔서 공구에 참여를 하고 싶은데 공구 글을 찾지 못 하여 참여 못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이 어떻까 해서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KPUG 전체적 차원에서 벌이는 공구가 아닌 한 회원분의 열정에 의한 공구는 공지에 올리지 않고, 공구를 주최하신 회원님께서 공구 진행하시는 열정에서 1%만이라도 투자를 하셔서 글들이 밀릴 때마다 끌어올림 형식으로 글을 올리셔서 하시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멘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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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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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46
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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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12.18 12:47
죄진것도 이니고 그럴 필요 있을까요?
제가 공구 진행한다고 하면 그럴 정신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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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45
성야무인님이 잘 못 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공구에 대해서 하도 말들이 많아서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의견을 나누자는 의미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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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성야무인님 공구와 같은 스팟성 이벤트를 위해서 임시 게시판의 개설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면 어떨까요?
임시게시판의 추가 및 삭제 작업 및 관련 정책을 정하는데 공수가 들어가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의견 한번 내봅니다. -
인포넷
12.18 15:4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의견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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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게시판의 경우 일정 캐퍽이 안되면 읽기조차 안되니 장터게시판에 공구 소게시판을 신설해서 공구 및 기타 의견들에 대한 글을 개시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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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47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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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
12.18 13:59
활동을 많이 하는 회원은 아니지만,, 저도 의견을 적어도 되겠죠..? ^^a
공구주최자가 또다시 글을 올리고 올리고 한다면,
나중에 홍보성 글들과의 차별에 대한 문제가 있을것도 같아보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홍보를 걸러내고는 있지만요,,)
또, 공구주최자가 안그래도 공구 신경써야될텐데 그것까지 신경써가면서 하기도 그럴것 같구요^^a
전 위의 제이티님 의견과 비슷하긴 할텐데, 새싹소모임에보면 테러당이 있었습니다..
늦게 가입했지만, 그곳을 재미나다고 보고 있었는데,
케퍽을 대표하는 공구가 아니라고 한다면,
소모임에서 같이구매하는당을 줄여서, 같구당->갈구당? 정도로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나다니다 보는 소모임당이 참 보기 좋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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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47
활동 많이 안하셨다고 의견을 못 내시는 것은 아니죠...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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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에서 공구진행하는데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고 이번경우 같이 공지부분도 상당히 부득이하게 운영진에게 부탁드린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공구에 관련한 게시판 문제가 해결된다면 굳이 자유게시판이나 소모임 게시판에 공구관련글을 쓸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필요도 없다고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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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48
공지가 아닌 일반적인 글로는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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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는게 아니라 자유게시판이나 소모임란에 올리면 공구를 진행하는 자체의 효율성 문제도 생기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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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33
자게는 몰라도 소모임란은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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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의 경우 타블렛 관련 부분이라면야 태블릿당에서 이야기해도 어찌어찌 넘어갈수 있겠지만 그게 아닐경우에 문제가 됩니다. 그때문에 일부러 Z Watch의 경우 공구 게시글을 태블릿당에다 올리지 않았습니다.
새싹소모임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모임란의 경우 공구를 통해 구매자분들이 Z Watch소모임을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는 없으나 일방적으로 소모임란에서 공구 = 소모임 확정 이런식으로 보이는건 곤란해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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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40
그렇군요...
역시 간단한 문제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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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활동하는 유저는 아니고 이번 공구를 참여한 회원도 아니지만 kpug매일오고 보는 유저로써 글씁니다.
굳이 kpug 자체내에서 부담감이나 뭐 이득이냐 뭐니 하면서 또 kpug이 책임이네 뭐네
공구 하지말아달라네 그럴거면 그냥 공구 안했으면 좋겠네요
공구 하는 참여해서 그 물건상태는 충분히 성야무인님의 글을 보고 자기가 판단하는건데
자기가 원하는 성능급이 아니라고 공구 중단요청하며 ... 이렇게 이슈 만들거면
그냥 애시당초 공구 없엤으면 좋겠습니다. (뭐 사실 공구 자주하시는것도 아니지만... )
같이 즐겨보자 좀 geek해보자는 의미로 성야무인님이 해당제품을 공구한걸로 아는데요.
공구목적인 geek한 성향이 아니면 갤럭시손목시계를 사시는게 어떠실까 하네요...
운영진 분들 글올리신거보니... 별로 탐탁치 않으신거같기도하고...
더군다나 이렇게 크게 kpug자체 내에서도 부담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냥 공구하는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성야무인님이 개인 시간 쪼개면서 하는 공구이며, 같이 kpug쪽에 그런 geek한 활성화에 노력하시는데...
kpug 올드 유저분들 반응은 영 별로군요... 신입분들 및 올드유저 중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지만
반응이 영 별로인쪽 보면 대부분 올드유저쪽이 많은 느낌이네요....
그럴바엔 kpug내에 공구를 아예 없엣으면 이런 혼란도 없을거같습니다... 그게 가장좋을거같습니다.
자주없는 공구 할때마다 이러면 그냥 성야무인님 피곤하게 이렇게까지 해주실필요없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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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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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5:52
의견 감사합니다...
서로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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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런 뉘앙스의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성야무인님의 글을 통해서 대충 어떤 종류의 제품인지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봉기부부터 벽돌이 되어 복구하는 글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구를 참여하고 물건을 받아보았을 때도 그다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상품의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으나 가성비가 뛰어난 것은 맞으니까요.
(성야무인님의 이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성야무인님의 이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을 산 회원님은 그 글을 주문전에 꼼꼼히 읽으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성야무인님에게 물어봤어야 하며 의구심이 드셨다면 공구에 참여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런점에서 쿠후님의 반응이 옳았을 수도 있습니다.
성야무인님의 글에서 쿠후님은 사용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잠깐의 호기심이 충만하던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댓글을 다셨습니다.
차라리 이런 반응이 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일 개인적으로 중국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고 나서도 호환성의 문제로 대처하셨을까 궁금해집니다.
성야무인님 기운내시고 그리고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개인이 중국서 구입하고 여기서<br />kpug에 책임이다 뭐 이러면 이야기할까 싶네요..<br />공구 참여한건 개인 문제고 해당 물건이 원하는 스펙이 아니라고... 성능 까지 as를 원하는 느낌이니...<br />성야무인님이 공구하면서 물건 불량까지는 as되나...<br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 라고 말하는 기준까지 as를 요하니 ㅡㅡ; 그럴바에 제대로 기업을 통해서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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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36
그렇죠...
괜히 트집을 엉뚱한데다 잡는 느낌이 들어요...
책임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공구에 참여한 구매자에게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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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그런것가지고 힘빠지고 이런일은 없습니다. 다만 해당 Process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유연성을 가지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수정할건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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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32
그렇죠???
성야무인님을 나쁘게 이야기 할려고 이글을 남긴 것은 아닙니다...
다 같이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의견을 모아보자는 의미로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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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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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2.18 16:06
관심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드와 뉴비를 가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게시판을 나누는것도 나름 방법 이지만 이미 게시판은 따로 있는 것으로 압니다 -
인포넷
12.18 16:39
그렇게 말입니다...
솔직히 올드냐 뉴비냐라는 말도 필요없는 같은 회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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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올드유저쪽에서 특히나 말이 더 크게 내세우고 있는걸로 보여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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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9 07:15
우린 모두 스물아홉살 동갑네기들인데 어디 올드 유저가 있단 말입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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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8 16:45
운영진의 의사를 임의로 판단하시지는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운영진은 아무런 감정이 없으려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도 별반 감정이 없습니다. 지금의 이슈 역시 운영진이 제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은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또한 공구 참여하신 분들 중에 올드비 분들도 많습니다. 성야무인님 말씀으로는 익숙한 ID가 더 많다고 하실 정도로 말이지요. 즉 올드비의 텃새 등으로 치부할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그사이 전개 과정을 이미 보셨겠지만 발단은 '왜 이 공구가 공지에 올라야 하나?', '이 공구의 정체성은 뭔가?' 들입니다. 여기에 대한 운영진의 기존 입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했으니 알아서들 하시고 최소한의 의사소통 편이 위한 조치 정도는 소모임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면 지원하겠다'였고 그 구체적인 방법이 1회의 공지'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보니 주관자이신 성야무인님은 '기존 태블릿 소모임 공구가 아니며 자게 사용 부담스러우나 개인 공구이다. 또한 새로운 소모임이 창설되기 바라는 마음이고 태블릿 소모임과 연계하기 곤란하다'라는 정의를 주셨으며 이벤트 게시판을 개설해달라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에 일부 회원분들은 공구에 있어 KPUG이란 단체가 어느 선까지 개입되어지는 것은 불가결 한 것이니 정리가 필요하며 특별한 1인 또는 일부 회원의 행위나 요청에 대하여 심사숙고 없는 운영은 문제가 있다라는 시선을 주고 계십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핵심적으로 이 공구의 정체성이 뭐냐는 겁니다. 운영진의 입장인 '회원들이 알아서하는 자율적 공구'와 'KPUG이 하는 공구' 사이에 의외로 첨예한 오해와 반목이 있지요. 이 곡해를 증폭시킨 것에는 저를 포함한 운영진이 명확히 선을 그어두지 못함 점과 직접 거론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만 주관자이신 성야무인님께서 독자적으로 진행하신 공구에 대하여 공지 요청, 공지 권한 부여 요청, 현재에 있어서는 게시판 신규 개설 요청 등의 일반 회원 이상의 권리를 요구하시는 측면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현재 운영진 채널에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리된 결과를 도출하고 그를 지침으로 현 상황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는 회원들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솔직히 미리 시인하겠습니다. 이유는 공구가 KPUG 주관의 공구가 아니고 회원 모두가 공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관점 역시 공구와 성야무인님을 비롯한 주관 및 참여자들의 입장 만큼이나 배려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조금만 더 운영진들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의 아니게 성격과 다르게 중간에 서있다 보니 표현이 매우 딱딱해지는군요. 소주나 마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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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16:49
제 글로 인하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다 같이 좋은 의견을 나누어보자고 글을 올린 것이지, 어느 한편을 위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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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8 17:00
엥?! 저 기분 나쁘고 자시고 할 것이 없어요 ㅎㅎ;;; 그리고 위 글은 인포넷님께 드린 글이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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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조금 전달이 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공구에 대한 공지요청에 한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자면 공구게시글이 해당게시판에서 마감시일까지 남아있거나 혹은 그전에 마감되었을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못할경우를 대비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요청드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번째 공지 권한에 대한 부여에 대한 요청도 없었습니다. 사실 그건 할필요도 없구요. 세번째 신규게시판 개설 요청 역시 조금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신규게시판이라는건 공구를 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의 의견이지 (혹은 다른 일이라도) 그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다면 굳이 신규게시판을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아래 리플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그런식으로 할 경우 권한 문제가 걸려있기에 언급하신것처럼 일반회원 이상의 요구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요청드렸던건 공구를 하게될경우 편한 프로세스에 대한 방침을 세워주십사지 공구를 하는 사람의 권한에 대한 요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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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8 17:05
성야무인님 글을 다시 읽어봐도 아래와 같습니다. 성야무인님 쓰신 게시물과 그에 대한 운영진의 인지를 요약합니다.
- 운영진 분들에게 죄송한 부탁이지만 제2차 공동구매 글을 공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공지 요청입니다.
- 특정글에 대해서 일정기간 동안 자유게시판에 머물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지 권한 요청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이벤트 게시판이 아예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게시판 신설 요청입니다.
운영진의 입장에 서있다보니 흔한 말로 '윤활된' 표현을 잘 쓸 수도 없고 의사 표명되는 내용들은 그 자체 모두 있는 그대로의 날것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일면 부드럽게 표현하신 바가 너무 건조하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운영진이 받아들이는 부분은 부득하게도 이 건조함을 견지하지 못하면 편향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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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래 리플에 하나하나 설명드린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지요청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라는 완곡한 표현을 써서 설명드렸습니다. 또하나 특정글에 대해 일정기간에 동안 머물수 있게 할수 있는건 운영진에서 가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며 그게 아니다 싶으면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정의내릴수 있기에 공구에 대한 공구자의 게시판 권한 요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게시판에 대한 요청 역시 이미 아래 리플에 장황하게 설명드렸지만 현 상황에서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표현이 만들어라라는 무미건조한 표현으로 받아드려질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게시판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게시판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의견을 제시한걸로 알고 있기에 이걸 운영진측에서 의견제시로 보시는 건지 아니면 일반회원 권한의 확대 범위로 보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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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8 17:33
민감하다기 보다는 말씀드렸다시피 건조하게 받아들일 뿐입니다. 또한 성야무인님이 아닌 다른 회원이 말씀하셨어도 동일하게 인지할 사항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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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전 그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제 경우야 무미건조하게 이야기 해도 거기에 대한 반론도 있고 아 이렇구나라고 그냥 받아들이겠지만 일반회원분들에게 똑같이 할경우 운영진쪽에서 자신의 해당 건의사항을 상당히 민감하게 보는구나라는 선입견을 일반회원 분들이 생각하실수도 있기에 해당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를 막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리플을 달았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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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18 19:01
운영진이야 비난을 밥 삼아 사는 측면도 있으니 허허~ 웃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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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12.18 16:56
purity님이 말씀하셨지만 이럴 거면 공구 그만하자라는 의견이 아니라 운영진도 그렇고 성야무인님도 그렇고 명확한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것이 차후의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취지에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구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연관은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토론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싫고 거북하고의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보다 명확한 선을 긋고 보장(혹은 보증)의 의무가 누구에게 어느 선까지 갈 것인지 등에 대한 선을 분명히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수정하고 세워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그럴 거면 하지 말자는 것은 어떤 의견을 세우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판을 치우자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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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큰 프로세서를 구지 정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요 .
이번 토론이 가볍게 구매자가 잘 이해하고 샀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뭔 장엄한 프로세서가 필요없습니다.
중국에서 자기가 직접 사서 지금 같은 경우는 안생기겠지요.
나름 책임으로 공동구매 진행한 사람한테 무슨 용도 안맞으니 불만토로 as와 스펙이 원하던게 아니라는 as...
그래서 자기한테 안맞다고 공구 중단하자는 말... 처음부터 이 공구는 새로운걸 시도한 geek 재미를 즐기자 라는 의미로
공구에 의미가 있는데 편하게 그나마 쓸거면 국내에서 팔고있는 갤럭시는 사는게 맞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뭐 장엄한 프로세서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구매자 쪽 주의나 어떤물건인지와 자기 취미로서 geek한 느낌으로 구입했다면 전혀 문제 없을 공구라고 보내요. 사실 물건도 한 geek하는 물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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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끝낼수 있는일은 크게 만드는시는 몇몇분들도 계셔서 굳이 그렇게 큰 일거리로 무슨 대단한 공구로 착각하셔서...
공구를 참여하신거라면 더이상 공구를 접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구도 하기전 성야무인님이 글같은거 보고 어느정도 수준과 geek한 느낌이 충분히 들었는데 그거에 대해 이해못하고 구입하신거라면
더이상 그런 의미의 공구는 이처럼 더 말만 나올뿐이죠...
성야무인님이 진행하신 공구는 블랙프라이데이때 어떤 물건이 싸게 후려치는 가격으로 나와서 다함꼐 공구하자 가 아닌데
그렇게 보신분들이 있어서 그걸로 인해 문제라고 생각하시니... 어쨋든 잘마무리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번 문제는 어지간하면 구매자가 어느정도 제품에 이해도와 성야무인님의 글같은걸 잘못판단으로 구입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번 공구 방식의 프로세서가 딱히 문제있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개선하면 하겟지만... 가장큰문제라면 구매자들의 제품을 잘못이해하고 불만을 토로하는거 라고 보입니다. 그 개인 문제를 kpug문제인 마냥 크게 부풀리는것. 2가지네요..
감사드립니다. 넷님의 고견...
그럼, 180초 도배에는 해당이 안되겠지요 ! 솔로몬의 방법은 없겠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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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님들... 연말, 이슈가 나와 고생 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 아, kpug.kr 차기 운영진 출마 해 볼까유 ?
아마도, 표 못받아, 탈락할것 같네요.
송년회 어머니 생신모임이라, 지방가야 되서, 송년회도 참석 못하구... 택배-원박스라도.. 하고 싶은데, 이래 저래 정신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