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지 말라고 회사에서 특별히...


엄청난...


기대하지도 않았던...


아니... 전혀 원하지 않았던...


상상조차 하기 싫은 선물을 주셨어요.


돌발상황입니다...


제가 기계정비파트에서 근무한다고 오래전에 글을 올렸었죠.


아침부터 수상적은 상황이 연출되더니...


결국 터졌습니다. 대형사고가...


3일 철야... 또는 4일 철야... 아직 확답을 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외로움따위는 기계 덩어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액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 해야 겠습니다.


내년엔 부디 모두가 안녕하기를 바라며... ㅠ_ㅠ


아... 깜빡했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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