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4일 2면...
2013.12.25 01:0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아래에 타바스코님의 경향신문에 낸 광고의 글을 보고, 제가 보관하고 있는 신문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누구가 뭐라고 해도 저는 이 신문을 가보급으로 영원히 보관할 예정입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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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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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의 광고가 13년 마지막달에도 유효한 이슬픈현실.. ㅠ.ㅜ
잘보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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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저 광고를 집행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저 문구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이 참 슬프네요.
- 적법한 절차없이 체포 구금할 수 없다.
- 건강권
- 민영화
오히려 저 때보다 더 늘어났다는 사실이 말할 수 없이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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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옹
12.25 08:15
요즘은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뒷걸음질만 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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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2.25 10:34
탐욕에 눈먼 국민들이 민주주의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자기들이 누리는 자유와 평등을 군인들과 미국이 만들어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이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나라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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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12.25 20:09
이건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사회주의도 아닙니다.
그냥 탐욕스러워서 도덕도 없고 법을 눌러버리는 더러운 자본주의입니다.
법이라는 테두리로 국민을 묶어두고 자신들은 그밖에서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더러운 자본주의.
그때의 그 광고가 지금도 유효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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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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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6 12:56
주인입니다. 찡하네요. 물려줘야 할 사진들인데, 신문인데
시간은 점점 .. 물건들을 버리라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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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6 12:57
광고에 동참했던 이로서, 우리는 개발된 국가에 살고 있는건지, 개발이 진행중인 국가에 살고 있었던 것인지
얼마전 만문에 문의 드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고 믿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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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다시 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주인인게 맞습니다.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