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 소중한 신문을 이사하면서 분실했습니다


자유로운 모금을 통해서 신문에 광고를 내고 모두가 감동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IT기기 동호회지만 국민으로써 주장하고픈 의견을 당당히 신문에 내보낸 동호회가 케퍽이었습니다



광고가 나오던날 저녁늦게 퇴근을하면서 근처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딱 한부가 남은 경향신문을 밤11시쯤에 사는 저를 보고 편의점 알바는 물음표 10개를 머리속에 떠올리는 표정으로


계산을 해주었습니다


집에가서 읽고 또 읽었던 그광고...




혹시 그신문 가지고 계신분 있으세요?



맑은샛별님께서 올려두신 사진이 있군요 ^^

http://www.kpug.kr/index.php?mid=photo&page=2&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2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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