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g를 찾아오는 이유...
2010.03.27 11:00
다 회원님들마다 틀리시겠지만....
오늘처럼 크게 느껴지는건 처음 입니다....
솔직히"사랑하는"을 강조하시며 남아계신분보다 떠나신분들의 "사랑""순수함"이 더 느껴집니다.
원만한 해결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번에도 걍 문대고 넘어가면 3번째 터집니다.
이번이 2번째 맞죠? 이전 .net에서까지 포함하면...
2번째가 이정도면 3번째 터지면 문 닫겠습니다.
운영진의 현명한 판단과 해결 기대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금 드러난 트러블만 갖고 어떻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트러블 그 자체의 해결에 빠르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운영진이 잠시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근본 원인'에 대해 그대로 묻고 넘어가지 않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본 원인의 해결 없이는 트러블만 잡는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운영진의 반응이 조용하다고, 한 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니냐고 느껴지는 것도 어찌보면 이 근본 문제 해결에 에너지를 대부분 쓰는 과정에서의 조절임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