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종편방송을 볼 줄은 몰랐는데... <링크 : JTBC 뉴스9 특집토론>
2014.01.02 09:16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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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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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1.02 13:21
어제 4인의 논객 나온 거요? 거의 100분 토론 분위기던데...
손 교수님 바로 왼쪽 (화면상)에 앉은 그 분은... 역시 흥분 외에는 할 게 없나봐요.
논리도 안 맞고... 100분 토론에서 병역 문제 토론 패널로 나오지 않았으면 완전 찌끄레기일텐데...
그거 하나로 정통 보수라는 이름 붙어서 스타가 됐다지요. 그 땐 그나마 봐줄만 했는데...
지금은 알지도 못하는 경제분야에서 자유기업원 (현 자유경제원)의 수장을 맡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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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아저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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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1.02 19:40
뭐 다 아시면서~ 굳이 이름까지... 찌끄레기 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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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3 02:17
전거성 선수 그래도 직업군인 출신이네요. (100일리는 없지만) 부칸때문에 "동무"라는 좋은 단어가 사장된 것처럼 우리나라 유치찬란보수때문에 "자유"라는 단어가 사장될 지경입니다. ㄷㄷㄷ 예: 자유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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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3 08:32
전원책 변호사가 전거성이 된 토론은 다름 아닌 군 가산점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nYchgWIDlk
그동안 여가부에 대한 반감이 아마 투영되지 않았나 싶기는 합니다만...
복지와 관련한 경제 성장론을 주장한 것도 상기 토론회에서 이야기했으나 SBS 토론회에서도 이야기했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mGTlJjIJvjw
보수정치꾼보다는 그래도 낫다 싶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게 수출 의존형 경제를 가진 한국에서 세계 경제 침체와 국내 뿐만 아니라 수출교역 1위인 중국의 노령화 및 제조업 둔화가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너무 낭만적인 해결책이 아닌가 싶구요. 이러한 인식은 성장하지 못하면 복지 개선도 없다는 식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지금 논란이 되는 보편적 복지는 인구 노령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선택이 아니라 필요성이 날로 커져서 시급해졌는데 말이죠.
어쨌든 진영간 논객들의 섭외가 균형이 좀 맞지 않았네요.
종편 프로그램이 없어질까봐 걱정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