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2010.03.27 15:53
지난주와 이번주 일주일간 다른일을 하느라 정확히 파악은 못하고 있었는데 대강 보니
문제제기가 되고 반박이 있고 또다시 문제제기, 문제 제기한 이들의 탈퇴가 이어졌는데....
일반회원은 정확한 사실은 얻을길이 없고, 정확한 사실을 확인했던 운영진은 충격 먹고 탈퇴...
충격원인제공자는 무고함을 주장...
운영진이 아직 조용한거보면 운영진 내에서도 의견조율이 쉽지 않은가봐요.
문제가 뭘까요
이런문제는 까발리면 명예훼손등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울까요?
사실만 공개하고 판단은 각자기 하면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혹시 제가 잘못파악하는거라면 좀 알려주세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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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앞에 장사없다.
그 진실로 인해 누군가가 너무 크게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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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분들.. 잠이나 주무셨는 지 모르겠네요. 쑥스럽다는... 사고나 치고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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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7 16:28
사실은 본인이 공개를 해야 '명예훼손' 및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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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가 아니라, 피해자임을 자처하고 계시지 않나요?
새글을 작성하다 글솜씨 없음을 한탄하며, 몇가지의 팩트만...
120만원이란 금액...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는 100만원은요?
주기도... 받기도... 상당히 큰 금액 맞죠?
전 손이 작아서 그런지...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쉽게 행하지 못할 선행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이 곳' 에 계십니다.
45번이란 숫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곳에도 자선단체나 후원을 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 꽤 계실껍니다.
45번...
전 45번의 1 / 10 도 행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대단해 보이시는 분입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요...
전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은 이곳에 '불협화음' 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떠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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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27 21:41
수수께끼와 같은 말씀이시네요. 제겐 추론 불가능이네요.... ^(^ 뭔가 알고 계시는 듯 한데.... 생각하면 할수록 오해만 쌓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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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것도 누가 엑스파일 만들어서 안뿌리나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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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파이
03.27 18:30
수천만원을 모아 기부하신 구 KPUG과 현 KPUG회원님들 진짜 대단하시더군요.
온라인에서 자선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동호회도 이정도로 돕진 못할겁니다.
정확한 사유도 없이 운영진께서 탈퇴를 야기시킨 경악할 내용은
아마 추측컨데 수천만원의 몇배가 되는 금액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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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27 21:39
단순추측이신지 아니면 어떤 사실에 근거하신 것인지요? 요즘 글을 다시는 분들이 수수께끼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추론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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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손에대한 키워드로 확인을 하니 어렵긴 하군요. 관련 판례중에 동의를 받으면 무고하다는 판례가 있기는 하네요. 서면으로 각서(공개해도무방하다)를 받으신뒤 공개하셔도되나 그럴필요까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글을 적으려고 보니 운영진의 문제점이 뭔지 느껴지네요.. 말을 포장해서 쓰려고해도 추측성발언이나 사실과 연관된 단어가 나오게되는군요. 한국 사이버명예회손과 관계된 내용이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본인이 사실관계를 확인할만한 모든 서류와 기록들을 공개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사실 일반회원들이 운영진은 사실을 알고있다 공개! 라는것도 운영진이 난 없다. 허위사실 유포하지마라 하면.. 그것도 명예회손이 되는거같네요 ㅋ.. 복잡한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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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3.27 19:45
이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명예회손으로 해도 검색이 잘 되나요? 명예훼손으로 검색해야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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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자를 잘못 알고 있었군요 검색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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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3.28 00:23
마지막 지니님과 광조님의 댓글들은, 읽는 저를 '빵' 터지게 하는데요? ㅋ
그냥 전 겉모습만 본겁니까 제가 알고 있던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였던 겁니까 누가 시원하게 팩트 전달을 해주시죠..
의혹만 키우지 마시고 정리하시어 속시원히 해결을 해주세요
기다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