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널리 알리라 하였습니다.
2014.01.14 18:06
아내 것으로 아이폰5S를 질렀습니다. 제 명의로 사용중이고 KT 별포인트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아내 것을 업그레이드 하려구요. 아내는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는데 아이폰이 어두운데서 잘 나오고 해서, 이번에 바꿨습니다. 제꺼는 6가 나올 때쯤 바꿀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핸펀 직접 받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내는 돈 많이 든다고 하면서도 싫다고는 하지 않는군요. 아이 엄마들은 갤럭시S나 노트는 많은데 아이폰은 상대적으로 드물어서 눈에 띄나 봐요. 근데 아이폰에 한 번 길들여지면 귀찮아서 안드로이드로 못가더군요. 저는 반대로 귀찮아서 아이폰으로 못가는뎅.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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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1.14 19:33
축하드립니다. m7 때문에 운동 관련 좋은 앱들 쓰기 좋다는 것도 5s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인포넷
01.14 20:16
저도 안드로이드에 먼저 적응이 되어서 아이폰 적응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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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1.14 23:12
성공적인 적응자1人 아이폰2년쓰고 현재 안드로이드 2년 사용중 문제는 아이폰 향수병 -
해색주
01.14 23:37
저도 아이폰3gs -> 아이폰4 -> htc evo로 넘어왔습니다. 그넘의 술이 왠수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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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1.15 03:03
아이폰까진 동일하다 아트릭스->갤삼티이->옵지프로 이렇게쓰고있습니다 -
왕초보
01.15 08:26
음 조금 후회하실 겁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5S 카메라는 화면의 구석쪽으로 갈때 왜곡이 심하더라구요. 심지어.. "야 너 폰 업글할때가 너무 지난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일단 지르셨으니.. 가능한한 아이들은 화면 가운데로만 잡아서 찍으세요.
저는 아이폰 몇년 쓰다가 갠녁시로 넘어왔는데 다시 돌아가라면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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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1.15 10:48
넵, 아이들은 사진 가운데 몰아다 두고 찍겠습니다. 갤럭시는 저녁 사진이 너무 뭉개져서 지나쳤는데, 그걸로 갔어야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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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13:57
카메라 자체의 제어는 아직은 아이폰이 훨씬 나은듯 합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제가 S4인데도 참기 힘든 수준인 사진을 만들기도 해서요. 아니 이런 똘빡이.. 싶은. 아이폰은 4 시절에도 그런 짓은 안했거든요. 단지 렌즈가.. 렌즈가.. 두께 때문인지 왜곡이 많이 심해졌어요. 5S 가면서요.
아이들 사진 찍어서 남기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니 잘 한 지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