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범퍼는 갈아야 하고.. 그외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 정비소 가는게 정석입니다. 토닥토닥. (사고 내신 분께도)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하지만 원래는 큰 사고 날거 였는데, 평소에 덕을 쌓아서 아주 작은 사고로 상쇄 되신겁니다.

아이까지 타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끝난거면 아주 잘된거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년 전 저희집 첫차 엘란트라도 산지 1주일도 안돼서 덤프트럭에게 후방충돌 당해서,

세단이 해치백이 된 일이 있었죠-_-;;;

그 뒤로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운행하고 폐차장으로 갔습니다.

범퍼교환 정도는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아이고... 매우 유감입니다. 저는 예전차 판금/문짝 교체하고 3시간만에 음주운전차에 수리 부위를 그대로 또 받친적도 있답니다.

차 새로 사서... 1주일만에 도로-인도 경계석에 범퍼를 긁었는데...

주차하려고, 인도 최대한 가까이 붙이려다가... 긁은 건데...

경차에서 바꾸다보니, 폭이 적응이 안되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들도 같이 있는데...

일단, 그래도 범퍼 등 전체 교체를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

저는 똑같이 추돌한 가해자(?) 입장이었는데

앞의 쏘3 아주머님이 드러누우셔서 보험 합의금만 100만원 나갔었어요

들이 받은 사람 운이 좋다고 말해야하는 세상이네요 ㅜㅅㅜ

차 다치는 것은 는 안 중요해요...

사람이 안다치는 것이 중요하지...

그래도 인수받으시고 3시간만에 사고라니...

마음은 아프겠지만,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 ^^

저도 운전면허증 발급받고 새차 뽑아서 집에 오는길에 앞범퍼와 휀다를 해 먹었습니다. ㅠㅠ

초보운전이니 수리하지 말고 타고 다니라고 해서 그렇게 몇달 타고 다녔는데

사고 한번도 안 났었네요.

액땜에 한표입니다.

앞으로 사고 안날거라 생각하셔요.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안다치신게 다행입니다.

새차 액땜하셨네요.

저런... 그래도 부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얼마전 저를 역에서 픽업하시다가 택시랑 사고가 났는데요. 정비소에 다녀오니 제 눈에는 정말 새 것 처럼 고쳐서 나왔습니다. 고민 마시고 언능 정비소 들어갔다가 나오면 깨끗한 상태로 타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람 안 다친게 참 다행이네요.

새차인데 가슴은 아프지만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실 거예요. ^^

아이고, 액땜하셨네요.

음....보험처리를 해도 일단은 정비소에 들어가셔서 견적은 내셔야하니 일단 정비공장에서 견적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보험담당자와 상담하시고 미수선처리쪽으로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있습니다.

국산차라 미수선처리가 잘 안될수도 있지만 새차이고 당장 몇일간은 차를 사용하고 렌트카는 싫다 는 쪽으로 이야기하시면

가능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건 협상을 잘하시면 되는 범위네요..

새차인데.. 마음은 않좋으실거 같네요..

참 출고 2년이내의 신차는 위로금(?)으로 몊 % 더 받는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