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오랜만에 한두시간 놀았는데요 분위기가 적응이 안됩니다.
2010.03.28 01:3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랜만에와서 뭐 이런글을 적고 가냐 하시면 또 상처 입습니다.
게시판에서 1,2시간 놀았는데 요즘 분위기 때문인지 댓글이 까칠하게 달리는 느낌 일까요..
내용은 까칠하게 달아주시진 않는데 제가 요즘 삐뚤어지고 있어서 까칠하게 느끼는걸수도 있어요.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하니 고민도 비슷하고 생기는 문제도 비슷하고 KPUG는 그런 고민들 공유해서
편하게 공유하는 사이트면 하는데요.
뭐.. 그냥 그랬으면 합니다.
코멘트 7
-
왕초보
03.28 01:34
-
어색하지만... 곧 또 적을될거 같아요.. 그게 사는거겠죵.. 저두 간만에 날 잡고 와서 적응중입니당.. ^^
-
분위기 전환용으로................... 커플빤쓰....... 인증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0-;
괜찮은거있으면.... 좌표좀 ^^;
-
음음.. 분위기 전환용이라면........... 기꺼이.......... 제가................ 나서서....................................... --;
남푠과 상의해 볼께요... !!
-
항상 계신분은 항상 있으시네요..다들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저야 실험하느라(영화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지만 ㅋㅋ
-
전 정말 간만에 새벽반 입문입니다 ㅠㅠ
주중엔 맨날 5시30분에 일어나야되서 11시만되면 병든닭이되어버려요 ㅎㅎ;;
근데 간만에 새벽반 입문이면서 하는거라곤.... 3일동안 인수인계받은거.... 정리중입니다;;
-
다른남자
03.28 01:47
따뜻한 날이 있으면 추운 날도 있어야겠죠.
오늘은 뭐.... 꼭 추운 날이어야 하는건 아니고요.
...
여기 말고 제가 노상 모니터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초계함사건에 관한 글이 올라오고, 댓글달다 서로 싸우고, 심한 말하고 ...
제어되지 않는 인터넷 문화를 보는거 같아
분위기를 좀 바꾸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글 하나 쓰고 왔습니다.
따뜻한 날을 위해 필요한 건 관심과 시간 ... 아닌가요?
지금 조금 그렇습니다. 금방 괜찮아질 겁니다.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