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 한개를 4등분해서, 그냥 먹기에는 밋밋해서, 된장 "소스"에 살짝 발라먹습니다.

그래욧?

그것 먹을 생각도 안해봤는데. -_-;

밤에 먹는데, 아무래도 이거하나 먹으면 밤에 다른 건 안먹게 되더라구요.

당장에 포만감도 충분합니다.

아, 저도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아내가 첫아이 임신 때 임신성당뇨여서 양파 달인물을 한동안 먹었었거든요.

전자렌지에 구워 먹는 수도 있군요. 더구나 밤에. 저도 잠들기 전에 먹어야겠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달에 대략 5~6천원정도.

그래도 저한텐 좋은게, 전 왠만큼 아파도 약 안먹는 습관이 들어서. 약을 거의 신뢰안하기도 하고, 약사들 실수도 많죠.

(몇 년전에 심한 독감이 돈 적도 있었죠. 약 안먹고 그냥 버텼습니다.)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약 안먹습니다.

게다가 양파도 좋아하고, 또 밤늦게 자니 공복에도 먹을 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