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저께 퇴근하다가 강남역 계단에서 예술적으로 굴러 허리가 완전 아픈 백군입니다.

 

 

내일부터 새회사 출근인데 어그적어그적 갈 생각을 하니 ㅜ.ㅜ  에휴........

 

 

복대를 하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허리가 잘 안펴지는군요

 

 

버릴것도 많고 정리할것도 많고 안입는 학생시절 옷들 다 꺼내고 가방들도 정리하고

 

 

각종 케이블과 테이프 CD  등등 몇년동안 거들떠 보지 못한게 꽤나 많아요

 

 

혹시나 허리 30에서 32이신 분들중에 바지 필요하신분들 계시면 와서 집어가셔도 되요 ㅋ

 

 

옷장사하는 친구한테 받아서 한번을 못입고 짱박아둔 녀석들도 많아서리....

 

 

정장도 한벌 있습니다. -_-;;  

 

 

장터에 MP3 도 판다고 올려놨습니다. 사은품 가득가득 걸어서~~

 

 

새출발을 위한 목욕재계가 쉽지 않군요.  먼지때문에 숨쉬기도 힘들어요ㅋ

 

 

요 몇일 게시판이 시끌시끌 했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는거라 생각해버릴렵니다.

 

 

전 다시 청소하러가욧....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6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1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70
2516 장교라고 해서 먼저 구조되었다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써봅니다. [3] 해색주 03.28 884
2515 1년만에 물건 정리해서 장터로 보냈습니다. [1] 와늬 03.28 882
2514 KPUG 운영비를 300,000 원을 넣을 뻔 했습니다. -_-; [10] 김강욱 03.28 822
2513 먼가가 좀 허전합니다 [2] 오바쟁이 03.28 851
2512 정리하는 것이 의외로 쉽군요.. ^^;;; [17] 멋쟁이호파더 03.28 1512
2511 윈도우 CE용 넷북이 제 머리를 골치아프게 할것 같네요. [7] 성야무인 03.28 847
2510 시작하는 한주가 두렵네요;;; [5] 와늬 03.28 837
2509 잠깐 가게 나왔습니다... [4] file 까망앙마~! 03.28 855
2508 이번에는 아예 정부에서 앞장서서 음모론을 양산 하는군요.. [3] 윤발이 03.28 832
2507 쓰나미가 지나간뒤 공지를 다시보니까 추천-비추천 갯수가.. [2] 거스파이 03.28 869
2506 천안함, 민간 잠수부 자원봉사자 요청까지 했다는데.. [6] 거스파이 03.28 880
2505 저도 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엄두가 -_-;; calm 03.28 857
2504 (제안글)閒良낭구선생님 돌아오세요~!! [16] 우아미 03.28 975
2503 간만에 저도 정리 좀 했더니... [3] kimisa 03.28 860
2502 i'm down [2] jinnie 03.28 862
» 집정리&대청소 빡쎄군요.......... [4] 백군 03.28 861
2500 출근했습니다...근무중~~ [6] kimisa 03.28 853
2499 옆동네 클리앙 어케 된 건가요? [4] 인생은한방 03.28 833
2498 지난 일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7] file 즐거운하루 03.28 841
2497 KPUG에서 Jazz 전문가가 어떤 분이셨죠? [7] tubebell 03.28 860

오늘:
12,236
어제:
16,297
전체:
16,5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