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준비중이라네요.
2014.02.04 12:35
http://www.fsc.go.kr/info/ntc_news_view.jsp?bbsid=BBS0030&page=1&sch1=subject&sword=%EC%84%9C%EB%AF%BC%EA%B8%88%EC%9C%B5&r_url=&menu=7210100&no=29350
자세한건 링크 들어가 보시구요.
모호한 글들의 골자만 추리면
(1) 지금까지 금융업자들의 돈으로 운영되던 신용회복위원회가 법률의 근거를 취득하여 공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2) 신용회복위원회를 거치지 않으면, 앞으로 개인파산, 개인회생을 신청하지 못합니다.
(3) "신용상담사"라는 직종이 생깁니다. 이 사람들은 법률가가 아니므로 법률사무인 파산, 개인회생 상담을 하지 못합니다.
티브에선 사채광고를 펑펑틀어대고 캐피탈회사들은
새로운 부채상품 만들어내고 내월급 말고는 죄다
오르는데 바뀐애는 화장실서 일 다 봤다는듯이 안면 몰수하고
공약 죄다 펑크내고....
이젠 노짱이 만들어놓은 서민들의 최후의 탈출구마저
입구 봉쇄에 나서는군요.
좀 격한 표현을 쓰자면 대한민국에서 아마도
21세기 앙트와네트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건 링크 들어가 보시구요.
모호한 글들의 골자만 추리면
(1) 지금까지 금융업자들의 돈으로 운영되던 신용회복위원회가 법률의 근거를 취득하여 공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2) 신용회복위원회를 거치지 않으면, 앞으로 개인파산, 개인회생을 신청하지 못합니다.
(3) "신용상담사"라는 직종이 생깁니다. 이 사람들은 법률가가 아니므로 법률사무인 파산, 개인회생 상담을 하지 못합니다.
티브에선 사채광고를 펑펑틀어대고 캐피탈회사들은
새로운 부채상품 만들어내고 내월급 말고는 죄다
오르는데 바뀐애는 화장실서 일 다 봤다는듯이 안면 몰수하고
공약 죄다 펑크내고....
이젠 노짱이 만들어놓은 서민들의 최후의 탈출구마저
입구 봉쇄에 나서는군요.
좀 격한 표현을 쓰자면 대한민국에서 아마도
21세기 앙트와네트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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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뜨와네뜨는 본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냥 그 당시 분노의 집결지였을뿐이죠. 지배층들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분노를 돌리기 위한 방법이었다고도 하구요. 앙뜨와네뜨라고 부르는건 너무 과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