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니 따뜻한 차 한잔을... ^^;2
2014.02.08 11:27
부산 모임때마다 차를 선물 받은 Alphonse 입니다. ^^;;;
이번에 마실 차는 ^^ 이겁니다. ^^
공기를 빼서 그렇지 원래는 양이 많아요. ^^;
담으니 좀 작아 보이죠? ^^;;;
차츰 차츰 펴지기(?) 시작합니다. ^^
1분도 안되었는데 가득 찼습니다. ^^;
차맛이 어떴냐구요? 캬~! 좋아요. ^^;
개인적으로 청차 쪽을 상당히 좋아 합니다. ^^;
오랫만에 차를 다시 접하게 해 주신 푸른솔형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__)
다음에는 무슨 차를 마실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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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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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seek[ER]
02.08 11:38
차는 좋은 사람과 마셨을 때 그 향이 더 깊어지지않나요? -
그... 그렇죠. ㅠㅠㅠㅠ
지금은 컴퓨터방에서 혼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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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08 14:43
저도 차를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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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진입하기 쉬운 취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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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08 16:30
에구머니나 ~ 부산 모일때마다 차 조공 안바치면 큰 일 날 분위기... ㅡㅡ;; -
인포넷
02.08 16:44
부산 모임엔 참석하면 선물이 생긴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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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08 17:02
일단 내려와 보세용~ -
하하하하... 눈치 채셨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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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08 17:04
ㅡㅡ;; -
푸른들이
02.08 21:27
왠지 불어나는 모습이 미역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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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