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왕따 당해보면 황당하답니다. 남들이 내 얘기 하고 있는데 항변을 할 기회조차 봉쇄되는 것이잖아요. 닉을 바꾸거나 재가입하면 한두마디 할 수는 있지만 또 왕따. 그리고 그 스크립 안 쓰는 사람들이 보면.. 쓰는 사람들은 동문서답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빤히 글이나 리플이 있는데 왜 저러지.

가끔씩 이벤트 하시는 분들이 왜 이벤트 하시는지 알겠네요.. 누가 누가 날 왕따시키나.. 흠.

지금까지 그리스몽키 스크립은 운영진이 제공한 것은 없고 (제가 조금 손본 건 있습니다만) 검색하면 몇가지 유용한 것이 있기는 합니다. 왕따 스크립이 아니고.. 메뉴 관련 스크립 뭐 그런 것들입니다. 저는 그거 조금 손봐서.. 왼쪽에 옛날처럼 수직메뉴 넣고 그게 창따라 스크롤하고.. 거기다 헝거췍도 넣어두었어요. 머 이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