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키박스 3D 프린터 본격 가동
2014.02.17 20:06
50만원 남짓 1년 반 전에 내고 선주문한 게 이제야 좀 빛을 보네요.
사출 노즐 고장으로 시험 출력 후 아무 것도 못하다가 교체품 와서 신나게 찍어대는 중입니다.
프린터 크기가 A4용지 한 상자 남짓 해서 모니터 뒤 창가 앞에 두고 있는데...
애들 손에 안 닿으면서 환기에 유리해서 최적이네요.
딸아이한테 뭐 만들어줄까 물어보니 귀여운 동물과 꽃을 만들어 달라는군요. 흠흠...
띵이버스 가서 뒤져보는 중입니다.
추가적인 얘기는 제 블로그의 리뷰 섹션에 계속 올리는 중입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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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고작 $350 밖에 안하네요.
이거 쓸만하나요? 피규어 소품으로 대량으로 찍어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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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2.17 20:48
퀄리티가 저금 조악하니 그점은 감안하셔야 할겁니다. -
저도 하나 주문할까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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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2.17 21:03
우와 멋진데요
아이들 장난감 찍어내기 좋겠네요^^ -
종다리
02.18 02:45
간단한 폰 케이스정도는 찍어내는게 가능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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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2.18 05:48
오헐~ 선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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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디자인의 폰케이스를 마음대로찍어내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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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사용 가능 소재가 좋아진다면, 정말 큰 변화를 일으킬 만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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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에서 3d 프린터로 1인회사 차린 사람이 있더군요 ^_^
전문은 폰케이스 디자인하고 제품 만들기 더군요 ^_^
와우 멋집니다. 간단히 도색만 해도 멋진 결과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