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실을 밝히길 원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2010.03.29 02:15
저는 문제가 된다면
제가 한일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현이아빠에 대한 의문점을 운영진께서 통합이나 규합하셔서 제게 글 주세요...."
그에 대한 합당한 글을 못올린다면
그때 그에 대한 욕을 마음껏 해주세요...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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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9 02:26
냠냠님// 제발 그 기사 좀 띄워주세요...
부탁합니다...
글구...
말이 좀 짧으시네요^^;;
이런 댓글은 커뮤니티에선 아닌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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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존중하게 생겼나 게시판에 글 좀 봐라. ㅋㅋ
이름걸고 너 지지해주는 사람 KPUG 에서 10명 모아오면 (대신 좀 알만한 사람이어야 함)
기사 띄워줄게. 대신 너 도와달라는 글이 아니라 너 받은 거 쓴거 다 밝히는 기사가 될꺼다. ^^
알만한 사람이란 건.. 현 KPUG 이 가입이 자유롭기 때문이며, 적어도 이 사안에 대해서
충분히 볼만큼 봤다는 기준으로 삼은 것이니 토 달지 마라.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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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9 02:38
냠냠님//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도 생길 수 있고
그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도 피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냠냠님은 언어 폭력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 시키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좀 더 냉철하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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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냉철함을 논하기에는 당신의 행색이 너무 남루하군요.
나는 내 냉철함 하나로 조직의 리더입니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것도 아닌 순수하게 내 힘으로 이룩한.
당신은 당신의 의견이 맞다고 우기기만 하지 Fact는 하나도 못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당신을 가르켜 미쳤다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제 생각에..)
미친 게 별거 입니까. not ordinary 하다는 겁니다. 옛날에 AFKN에서는 Extra Ordinary 로 외계인을 칭했던 적도 있는 거 같은데..
(스타TV인가.. 암튼 영어 방송.. ;;)우리는 미친 세포를 가르켜 암이라고 하고요. 사회의 룰에 반하는 미친 놈을 감옥에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현이의 아빠라는 분은 KPUG 내에서 미친 "놈"입니다.
언어폭력이요? 못 알아먹으니 알아들으라고 당신 수준에 맞게 이야기해준 것 뿐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됬습니까?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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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내 아버지한테도 아닌 사안에 대해서는 대놓고 반말 하니깐..
나이 가지고 어필하는 것은 생각치도 말아라.
울 아버지도 이런 나 때문에 골치 좀 아프시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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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미
03.29 02:26
뭐 이젠 우리 평회원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신가요?
현이아빠님 글밑에 달린 평회원 댓글은 우스워서 답변하기도 싫으시죠???
높아보이시는 "운영진"이랑만 대화 하시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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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9 02:27
모두 릴렉스. 여긴 케퍽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운게 보입니다 )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의혹을 모아서 질문을 올리는 것도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을 만족시킵니다. 물론 그 질문글을 쪽지로만 보내고 현이아빠님께서 그 쪽지를 개인적으로만 간직하시겠다면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공연히 적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그 조건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즉 이미 의혹에 대한 질문은 여기와 예전 닷넷 그리고 다른 동호회의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 있고, 그것들을 모아서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은, 현이아빠님과 각 의혹글의 저작권자들입니다. 쌍방의 합의가 있어야 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는 각 글의 저작권자의 서면 합의가 있어야 하고 -- 각각의 글에 대해서 말이죠 -- 명예훼손을 피하기 위해서는 현이아빠님과 모든 관련된 분들의 서면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만족될때 현이아빠님은 각각의 의혹에 대해 소명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작업이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은 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운영진이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도와드리는 것조차도 명예훼손에 가담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현이아빠님의 시각이 의혹을 제기한 분들의 시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현이아빠님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 시각의 차이 때문에, 의혹을 제기한 분들의 의혹을 풀어주시기는 힘들듯 보입니다. 사실 저는 현이아빠님이 다른 분들의 시각을 이해하셨을때의 결과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이아빠님이 그 시각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끝까지 이해 못하시기를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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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29 02:34
현이아빠 입 좀 닫고 그만 조용히 있으면 안되겠나요?
나가면 더 좋겠고...
"현이아빠 말이 뻘 소리다" 라는 것에 내 전재산과 오른손목을 걸고 싶..... 지만 난 소중하니까~!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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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9 02:43
cpdaisy님// 개인적인 소견을 참이나 과격하게 적으시네요...
제가 그정도의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안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커뮤니티에서 한번도 본적도 없고 말도 섞어 본적이 없는 회원에게..
그런식의 글을 올리게 되어 있나요?
침착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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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29 03:00
이만하면 분위기 파악하시고 그만 조용히 있으시지....
본인에게 더 손해라는 생각 안드세요?
저라면 쪽팔려서라도 입 닫고 그냥 탈퇴 클릭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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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3.29 02:46
제 질문은 이거군요.
현이아빠님의 팩트때문이 아닌, 지금의 현이 아빠님의 말씀과 행동으로 현이와 현이아빠님의 노력을 사랑해왔던 회원님들의 사랑에 현이 아빠님께서 멍들게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떻게 책임을 지실 건가요? 책임 지실수 있는 사안인가요? 책임이 중요한 사안 같은가요?
팩트가 밝혀지면 회원님들의 멍든 가슴은 치료가 될 것 같나요?
팩트가 밝혀져서 수많은 회원님의 사랑보다 중요한 현이아빠님의 명예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한 건가요?
지금 이렇게 싸우다가도 현이가 아프다면(이건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다시 십시일반할 회원님들을 앞으로 어떻게 다시 보실건가요?
저도 이곳에서 수많은 실수와 실언을 했음을 대충만(사람인지라...)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받아주신 KPUG 가 감사하며 매일같이 이곳에 잠깐이라도 들릅니다.
현이아빠님도 그 외의 모든 분들은 KPUG 에서 서로 보듬기 위해 노력하는 중임을 게시물에서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에 적힌 모든 글이 현이아빠님을 위한 애정의 글임에도, 현이아빠님에 대한 공격으로 보시는 것은 왜 일까요.
저희 모두가 나쁜 사람이라서요? 이 마음을 설명할 방법은 없고, 방어는 중지하시고, 마음을 여셔야 한다고 밖에 할 말이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현이아빠님은 저희가 부족함을 느끼시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현이아빠님. 토닥~ 토닥~ 해드릴께요. 방어를 풀고 마음을 열고 봐주세요. 여기 글 쓰신 분 모두 진심입니다.
ps.떠나신 분들 꼭 다시 오세욤. 기다리고 있을께요. 낭구쌤방에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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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입니다. 도대체 진실/사실 이라고 주장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요? 운영진에서 자료를 전달하지 않아도 공지사항에 사실이 아닌내용이 있거나 회원들이 현재 게시판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텐데요, 왜냐하면 인지하지 못하시면 억울할 이유가 없으니깐요. 그러면 해당 내용을 올리셔서 토론을 시작하시는게 맞지 이렇게 막무가내로 글을 올리시면 서로 감정싸움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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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9 02:56
알겠습니다...
충분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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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9 03:02
역시 개인의견입니다. (운게 보입니다)
정말 충분히 아신다면 이런 리플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모르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안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직도 오해를 하고 계신 겁니다. (누가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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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미
03.29 03:04
혹시 ㄷx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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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3.29 05:33
부탁드립니다.
이 커뮤니티에 2003년부터 가입하여 대부분 눈팅과 리플만 달던 사람이고
특별히 현이에게 도움을 준 적도 없어서 이 사태에 대해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가만히 읽어보면 어떤 분께서 말씀 하셨듯이...
'그동안 현이를 위해 도움주고 마음 써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불찰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이런 식의 리플만 달아주셔도 이렇게 일이 커지고
그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까지 마음의 상처를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그렇고
온라인 상에서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사람냄새나는 커뮤니티가 바로 이 곳 kpug 입니다.
행여나 잘못한게 없는 것 같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일이 있다면은
모두를 위해 한번쯤은 현이아빠님 한명이 몸을 낮춰서 좋게 마무리짓고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가면 안될까요?
저는 아니었지만.... 이곳에서 현이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이 매우 많을텐데...
그 분들의 마음을 헛되이 생각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삶이 힘이 드셨다해도...
그 푸념을 적기보다는 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현이에 대한 근황 등,
도움을 주신 분들이 보기에도 흐뭇한 그런 장면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지난 커뮤니티였기는하지만 제가 기억 하는 글들은
현이아빠님이 개인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들과
(매일같이 올라오는 술 얘기... 아무리 소주 한 병에 천원이라 해도요)
이렇게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현이 엄마께서는 현이아빠님께 막 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글들 뿐이었습니다.
(심지어 사모님과 떨어져있어서 부부관계를 못해 힘들다는 글은 좀....)
주제 넘는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리플 하나 달아보네요.
추천:4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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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30 01:42
우리 케이퍽이 아니면..
그런 글을 적지도 않았을 거에요....
사람이 살면서 혹시나 벌어질 수 있다는걸.....
혹시나..
한번더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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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a
03.29 17:37
공감합니다.
쯧쯧...
영어선생님한테 I 를 왜 대문자로 쓰는 지를 배우긴 했지만...
이거 참 못 알아 듣네...
현이 라는 애를 낳은 그 남자의 진실 이라는 기사라도 떠야 정신 차릴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