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사실 저 또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글을 주로 쓰셨던 회원분이,

이제는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형국이 되어,

눈에 익은 대화명의 많은 회원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멩이같은 조롱과 조소를 맞고 있습니다.

 

저 또한 비록 돌멩이를 쥐진 않았지만,

그를 둘러싼 무리의 하나가 되어 경멸에 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참....사람 마음이란게,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를, 심지어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도 혼동스러운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불쌍합니다. 가여워집니다.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돌팔매질을 격려하는 글을 보고

조금은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이 곳이 내가 지난 7년간 함께 했던 곳이구나....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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