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efreiheit in Sudkorea Die Schoßhundchen der Prasidentin
2014.03.01 22:46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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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3.02 01:05
그런게 가능했으면 애초에 닭년이 대통련이 될 일도 없었을 겁니다만;;
(Shoßhund는 참고로, 남이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 무릎에 앉히는 작은 개라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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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년이라는 표현은 좀 보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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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잘못하는 정치인에 대해 욕할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짱때는 드글드글 하다가왜 닭통때는 안되는거죠? -
비판과 욕은 다릅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도 다른 게시글에서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만,
이 표현이 허용된다면, 반대쪽에서 전직 대통령들을 비하하는 표현도 허용이 되어야 할텐데,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는 일베 같은 곳과 다를 것이 뭐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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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욕하는것과 현직 대통령을 욕하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이지만 그래도 국가원수이기에 어느정도 수준을 지켜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야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욕을 부르는 유체이탈화법에 부처님같은 성인이 아니고서는 어찌 욕이 안나오겠습니까? 대통령은 명예가 없다고 합니다 주위에 기생하는 내시정치배들이 억지로 만들어 주는 현실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암울한 상황을 말해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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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할때 비판입니다.
지금 상황은 우이독경이니 욕까지 나오는거 아닐까요. -
MakeItBetter
03.03 14:25
닭에대한 모욕이니깐요.
불편한 환경에서 잘 살다가 우리에게 치킨을 주고 떠나시는 닭들이 왜 저런대접을 받아야하나요?추천:1 댓글의 댓글
박대통령 지지자들도 귀를 열고 정당한 비판을 좀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최근보도된 뉴스타파의 보도를 보면서 왜 이런기사를 여기서만 볼수있는지 기막힌 지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뉴스타파의 보도가 쓰레기종편처럼 쉽게 반박 가능한 과장보도도 아니고 기사하나하나에 탐사취재에 의해서 근거 자료등이 탄탄히 뒷받침되는데도...인터넷언론보다 우월하다는 지상파3사에는 어째서 기사한줄 흘러 나오지 않는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