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짝 좋아하시나요 ? 여성 출연자의 자살로 본 '짝' 매칭 프로그램 생각


이야기 전에,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잠시, 뉴스를 보던 중..    제주도에서 오늘 새벽 2시 넘어, 짝, 촬영중에 여성출연자가
화장실에서 자살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친구중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을것 같은 유부남이, 몇개 안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에
"짝"이 있다 하여, 도대체 무엇이 그리 재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유사 프로그램들은, 이전에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짝과 같은 포맷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여성출연자 중에, 인기가 없자, 울기도 하고.. 여러 마음의 상처들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2가지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 스펙의 나열

둘, 현실성의 부족


대부분, 인기있을만한 스펙, 인기있을만한 미모의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그안에서, 스펙, 미모, 훈훈한 외모, 장기자랑.. 등 등


그 프로그램이, 어떤 이야기, 어떤 예능의 모습으로,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리얼리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상처를 받았을, 여러 남자, 여자 "짝" 출연자들이 위로가 있기를, 힘내기를 바라며..

오늘 새벽,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9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1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85
295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file 바보준용군 01.01 263
29510 나의 아저씨/ 어느 배우의 삶의 마지막 모습 [4] 맑은하늘 12.29 359
29509 2023년 송년회 기획해보려 했는데, 일정이 많네요. 몸 튼튼, 마음 튼튼 하시고, 2024년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9] 맑은하늘 12.22 295
29508 이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 이현수 12.18 240
29507 AI의 시대가 오는 것, 아니 왔습니다. [4] 해색주 12.13 316
29506 알리익스프레스 - 결국 재구매했네요. [1] 해색주 12.12 283
29505 괜히 써보고 싶은 장비 [2] TX 12.11 239
29504 알리익스프레스 이용기 - 긍정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넘들 [7] 해색주 12.10 252
29503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21] 해색주 12.02 362
29502 지른거 또 왔네요 [6] file 바보준용군 11.28 336
29501 경기가 많이 안좋네요. [3] 해색주 11.28 269
29500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1] 이현수 11.23 247
29499 광군제 지른거 왔네요 [11] file 바보준용군 11.16 376
29498 광군제 한참인데... 산 게 없네요. [10] 수퍼소닉 11.15 313
29497 소소한 행복 [7] file minkim 11.15 273
29496 자족 + 행복이란 ? [8] 맑은하늘 11.11 277
29495 오늘은 좀 사는게 피곤한 날 입니다. [1] file 아람이아빠 11.10 263
29494 흠 제가 요즘 지른거 읍다고 타박??당하나 봅니다 -_- [22] file 바보준용군 11.05 348
29493 공돈이 생겼습니다. :) [4] 해색주 11.05 247
29492 짬뽕 한 그릇 하세요 [11] file 아람이아빠 11.04 243

오늘:
311
어제:
610
전체:
15,2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