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지금 사는집에서 처음으로 시킨 중국집 이죠



저는 배달음식에 맛좋다 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말입니다 가격도 야금 야금 올라서 이미 가격도 다른곳과 같아지고 부재료도 줄어들더군요.



이전에 쿠폰으로 잡채한번 주말에 시켜먹었습니다.

자주 시켜먹는건 아니지만 그간 그새 쿠폰이 20장이 생겼더군요.

짜장면 한그릇과 쿠폰으로 잡채 하나 보내달라 하니 주말에는 안됩답니다.(작년에 먹은 내 잡채는 어떻게 설명할래 -_-)



저는 배달음식에 어지간하면 그냥 먹습니다만....짜장면 두그릇을 시킨적이 있죠.



정말 면이 하나가되어 퉁퉁 불어서 비벼지도 않을 정도로 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빠꾸시킬정도로 좀 심했죠.(배달이 빠른걸로봐서 유추해본건데 다른집에서 돌다가 온걸로 생각됩니다)


장중히 음식이 너무 불어 와서 비빌수 없을 정도니 다시 보내주면 안되겠냐 하거 다시 시켰습니다.

사정이야 모르겠지민 배달원이 상당히 기분 안좋게 와서 시큰둥 하더군요.



저번주에는 볶은밥 두그릇을 주문 했습니다.

짜장소스가 시큼하더군요

전화해서 혹시 짜짱소스가 좀 시큼한대 원래 그러냐 물으니 확인 하고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다시 음식 받았습니다.

그렇죠 상한겁니다.



여지것 받은 쿠폰이 40장이니 지난 기간동안 제가 중화요리를 많이 시켜먹은건아니죠.



오늘 그일이 있고 다른집에 시켰습니다.

삼선 볶은 짜자연 한그릇을 시켰지요 둘이 나눠 먹을만큼 양도 푸짐하고 부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냉동 종합 햐물이 아닌 생물 을 썻더군요.



ㅡ..ㅡ 이제 중국집 바꿉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6] KPUG 2025.06.19 8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2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1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60
23421 치킨윙을 먹었습니다 [6] KJKIM 03.09 834
23420 못된 시청자. [3] 만파식적 03.09 847
23419 kpug회원님들중 삼성전자 분 안계셰요?? [4] 애쉬 03.09 1827
23418 여행 잘 마치고 귀가했어요. 그리고... 지름 신고~ [8] file 맑은샛별 03.08 851
» 거의 2년 하고 반조금지나 단골 중국음식집을 바꿨습니다. [8] 전설의주부용사 03.08 916
23416 Coconut Juice [4] file minkim 03.08 865
23415 액정 기다리다 지쳐 ㅠㅠ [1] 수빈아빠처리짱 03.08 747
23414 어제 번개 후기 [3] 전설의주부용사 03.08 770
23413 USB, 어떤 방식으로 초기화하시나요? [4] 휴911 03.08 933
23412 이제 일어났네요. [5] 星夜舞人 03.08 763
23411 컴퓨터 소비 전력 측정 [1] file 스파르타 03.08 1680
23410 저 혼자만 있습니다.-_-!! [9] 星夜舞人 03.07 1025
23409 sk 브릿지 2년 사용이 다되어 가네요. [8] 맑은하늘 03.07 2568
23408 이거 사실일까요??? [3] 인포넷 03.07 2310
23407 고기집 예약 끝냈습니다. [9] 星夜舞人 03.07 1077
23406 오랜만에 여유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좀 급작스럽지만... [14] file 맑은샛별 03.07 4111
23405 KT 홈페이지가 털린게 아니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5] 03.06 1466
23404 도착 file 스파르타 03.05 1761
23403 3월7일에 있을 안드로이드 태블릿당 번개 많이 참석해 주세요. ^^; [18] 星夜舞人 03.05 2957
23402 짝 좋아하시나요 ? 여성 출연자의 자살로 본 '짝' 매칭 프로그램 생각 [26] 맑은하늘 03.05 13711

오늘:
418
어제:
2,305
전체:
16,34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