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요일엔 힘들고 화요일 저녁엔 시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모임 나간 건 정말 오래됐군요. 클리앙 생기기도 전이니...

이것은 맑은하늘님 개인자격의 벙개 요청입니다.

개인자격입니다.  왕초보님..   말 그대로 번개이구요.     운영자 자격의 공지가 아닙니다.

장소는 구의역 비어캐빈으로 하겠습니다.

오후 일곱시는 새벽 세시라.. ㄷㄷㄷ

너무 급하고... 다들 몇일 냉각기를 작은 후 모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통통배님 의견에 한표 보태봅니다.

지금 떠나신 분들을 포함해 이번 건에 대해 하시고픈 말이 많으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런데 이런 분들도 사람이다 보니 자기 감정을 다스려야할 시간은 필요치 않을까요...그래서 이렇게 바로 번개를 하는 것은 조금 더 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솔직히 극소심 트리플 A형이라 그렇기도 하지만요...

전 따나신 분들이 한순간에 감정에 휩쓸려 그런 결정을 하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울 KPUG의 오래된 벗들인데 그리 즉흥적일리가 없습니다...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냉각기를 가질 동안 게시판에서 조용하게 계셔주시면 냉각기가 도움이 될텐데.. 지금 같아서는 (자게운영자가 공석입니다 OTL) 몇몇분이라도 일단 얘기를 해서 공감대를 조금이라도 넓혀보는게 필요할듯도 합니다. 온라인에서 뜯고싸우는 것 같아도 오프에서 얘기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법률 이런거 즐 하고 있는 얘기 다 털어놓을 수도 있고요.

사실 저는 그 결정이 즉흥적일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일 경우 최악의 결과는 24시간 이내에 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가능하면 좀 뵙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공일공 - 이칠팔일 - 일육칠공 입니다. 혹시 일정상 어려울 경우 쪽지 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장소 변경 및 예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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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대학로
토즈 9인실 1900
예약 완료
/"김**-KP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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