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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pug.kr/1879631 그 전글..

 

사라진지 열흘쯤 되지 않았나요 ? 아직도 감감 무소식. 747보다 쪼끔 작다는 엄청나게 큰 뱅기인데.. 월요일 발표된 것에 따르면 통신 두절되고 최소 7시간반동안 더 날았다는 얘기도 있군요. 그 다음 신호는 한시간 뒤에 오기로 되어있는데 그 신호는 안 왔다니.. 다른 위성은 그거 못 받는지. 받았다면 3각측량으로 위치를 금방 계산할텐데 말이죠.

 

사실 KL에서 베이징까지 약 6시간을 날 수 있는 연료를 싣고 갔을 것이니.. 8시간 정도는 비행이 가능하기는 하겠죠. 일단 뱅기가 조종사에 의해 다른 곳으로 날라갔거나.. 누가 납치를 했거나 간에 조종을 잘 알고, 777 시스템을 잘아는 넘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만.. 여기까진 사라지고 바로 나온 얘기랑 별반 다르지도 않고요.

 

제발 어딘가에 불시착해서.. 구조만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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